해양수산부는 “지속적인 수산물 안전 현장 설명회를 통해 어업인에게 실질적인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해수부 차관 주재 설명회 보류하고 산하기관 설명회 진행
□ 제주도 도내 전체 103개 어촌계 중 참석은 30명 남짓에 불과
□ 정부가 일본 편만 들고 있고 실질적 대책이 없다며 강한 불만 토로
[해수부 설명]
□ 해양수산부에서는 전국 순회 수산물 안전 설명회, 찾아가는 어촌계 설명회 등 다양한 설명회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개최하여 어업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
ㅇ 참고로, 제주 권역의 경우 차관 주재 간담회(4.28)를 개최한 바 있고, 장관 주재 간담회를 추가로 개최(7.12)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어업인 설명회 등을 개최하면서 실질적인 대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ㅇ 우선 수산물 소비 위축 대응을 위한 수산물 비축·수매 및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실제 소비 위축 시 경영안정 지원책 등을 포함한 구체적이고 실효적인 지원방안을 준비 중에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해양수산부에서는 어업인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소통의 장을 만들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선안전정책과(044-200-5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