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부적합 수산물, 절대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

2023.06.13 해양수산부
인쇄 목록

해양수산부는 “부적합 수산물이 절대 국민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월 12일 연합뉴스 <최대 5일 걸리는 방사능 검사, 수산물은 이미 식탁 위에>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일본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현재 수산물 방사능 검사 속도가 수산물의 유통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국민 불안

[해수부 설명]

□ 국내 수산물에 대해서는 국내해역 검사와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3중으로 철저히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우선적으로 국내 해역 92개 정점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여 사전에 우리 해역에 오염 물질 유입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와 관련하여 위판장 수산물 시료를 가장 우선적으로 분석하는 등 검사시간 단축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민간 검사기관을 활용한 신속검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ㅇ 양식장과 원양산 수산물에 대해서는 방사능 검사 완료 후 출하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ㅇ 일부 보도에서와 같이 부산, 인천에만 방사능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는 기사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ㅇ 생산단계 방사능 검사 장비는 현재 29대(해수부 11, 지자체 18)이며, 올해 말까지 9대(지자체)를 추가 도입하여 총 38대(해수부 11, 지자체 27)로 늘리고, 금년 예산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53대(해수부 16, 지자체 37)까지 확충할 예정입니다.

□ 만약 부적합 수산물 발생시 수협 등을 통해서 위판량 및 유통경로를 신속히 파악하여 식약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부적합 수산물은 전부 신속히 회수·폐기할 계획입니다.

* 중금속, 패류독소 등 다른 오염물질에 대해서도 동일한 회수 시스템을 통해 처리 중

ㅇ 또한, 부적합 수산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출하정지와 폐기 조치를 통해 부적합 수산물이 시중에 유통되어 국민 식탁에 오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 참고로 ’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실시한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약 3만 건에서 방사능 기준치가 초과된 사례는 없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수산물안전관리과(044-200-5805)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 정책정보 모아보기 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정책포커스 바로가기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