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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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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균형발전이란?
1) 역대 정부 국가균형발전 목표
2) 국가균형발전 법·제도적 노력
![〈국가균형발전계획 수립 절차〉 (산업부) ① 수립지침 송부 *균혀위 심의 - (시·도) ②시·도 계획 수립 *지역혁신협의회 심의 - (부처·청) ③부문별 계획안 숲립 - (균형위) ④대통령 자문안 마련 - (산업부) ⑤자문안 반영하여 계획수립(균형위심의) - ⑥균형위, 국무회의 심의 - ⑦대통령 승인](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temp/images/000227/%EA%B5%AD%EA%B0%80%EA%B7%A0%ED%98%95%EB%B0%9C%EC%A0%841.jpg)
2. 왜 필요한가?
1) 국가 의무로서의 국가균형발전
2) 지역 간 불균형의 지속
![〈수도권의 인구·경제력 비중〉 국토면적 11.8%, 총생산 49.5%, 취업자 50.2%, 투자 45.9%, 1전대 기업본사 73.6%, 예금 68.7% 〈지역별 생활서비스 접근성〉 상수도보급률, 하수도 보급률, 도시가스 보급률, 전시건수, 공연예술 횟수, 응급의료기관](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temp/images/000227/%EA%B5%AD%EA%B0%80%EA%B7%A0%ED%98%95%EB%B0%9C%EC%A0%842.jpg)
![1위 수도권(혁신산출부문 1위) 2위 충청권(혁신투입부문 1위) 3위 대경권, 4위 동남권, 5위 강원권, 6위 호남권, 7위 제주권](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temp/images/000227/%EA%B5%AD%EA%B0%80%EA%B7%A0%ED%98%95%EB%B0%9C%EC%A0%843.jpg)
3) 당면한 국가적 과제 해결
![〈지방소멸지수 현황(2020년 4월 기준)〉 서울 전체 25 소멸위험 0, 부산 전체 16 소멸위험 4, 대구 전체 8 소멸위험 1, 인천 전체 10 소멸위험 3, 광주 전체5 소멸위험 0, 대전 전체 5 소멸위험 0, 울산 전체 5 소멸위험 0, 세종 전체 1 소멸위험 0, 경기 전체 31 소멸위험 5, 강원 전체 18 소멸위험 15, 충북 전체 11 소멸위험 7, 충남 전체 15 소멸위험 10, 전북 전체 14 소멸위험 11, 전남 전체 22 소멸위험 18, 경북 전체 23 소멸위험 19, 경남 전체 18 소멸위험 12, 제주 전체 1 소멸위험 0](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temp/images/000227/%EA%B5%AD%EA%B0%80%EA%B7%A0%ED%98%95%EB%B0%9C%EC%A0%844.jpg)
3.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2018~2022)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하단 내용 참조](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temp/images/000227/%EA%B5%AD%EA%B0%80%EA%B7%A0%ED%98%95%EB%B0%9C%EC%A0%845.jpg)
3대 가치
지원체계와 3대 전략-9대 과제
정책 추진을 통해 2022년까지 지역의 인구·일자리 비중 50% 이상 달성·유지하고, 농·어촌 순유입 인구 90만 명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4. 초광역협력 지원전략(2021.10.14)
48.1%(2005년) → 49.2%(2010년) → 49.4%(2015년) → 50.0%(2019년)
* GRDP : 지역내 총생산(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
![국가균형발절의 혁신전 패러다임 “초광역 협력” 하단 내용 참조](https://www.korea.kr/newsWeb/resources/temp/images/000227/%EA%B5%AD%EA%B0%80%EA%B7%A0%ED%98%84%EB%B0%9C%EC%A0%846.jpg)
지원체계와 3대 전략-9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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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뉴스
정비시간 확보·안전인력 충원…'항공안전 강화'에 총력 국토부는 11일 개최되는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에서 항공안전 강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한 항공안전 종합점검 결과와 위험물 운송관리 강화 방안 등을 반영한 고강도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결의대회에는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11개 국적항공사 대표, 항공업계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국내외적으로 대형 항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항공업계가 함께 안전이 최우선 가치임을 깊이 새기고 항공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11일 오후 한국공항공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항공사 대표들과 함께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공)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국민이안심하고 항공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사항을 포함한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함께 낭독한 후참석기관의 대표들이서명했다. 결의문은 ▲더욱 안전한 항공사와 공항으로 변모하기 위해 모든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조종사, 정비사 등 전문인력의 신규충원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운항 전 지상에서 충분한 정비시간을 확보하고 ▲비정상상황에 대비한 교육훈련을 대폭 강화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며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환경과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결의문 채택에 앞서 국토부는 항공안전 종합점검에 따른 후속조치, 위험물 운송관리 강화 방안 등이 포함된 항공안전 강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기관별 자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특히, 종합점검 결과에서 확인된 부적절한 정비절차 적용, 점검주기 미준수, 정비기록 부실 등의 위규 사례는 엄중한 처분과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시행하고, 비행전후 충분한 정비시간 확보, 항공기별 운항스케줄 관리 등 가동률 관리 강화, 정비점검 완료 후 승객 탑승 등 정비기준을 강화해 과도한 운항을 방지한다. 또한, 항공종사자 인력관리 강화, 안전투자 및 안전성 평가제도 개선, 기업결합 항공사는 취항 초기 항공사에 대한 감독 수준으로 특별관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위험물 운송관리 강화를 위해 기내 승객용 보조배터리 반입수량·보관방법 등에 대한 대국민 홍보, 돌출단자에 캡이 없는 경우 테이핑, 비닐봉투 보관 등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규제 강화, 항공사에 대한 관련 정책·기준 이행실태 점검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로 참석한 채연석 항공안전혁신위원회 위원장이 전문조직·인력확충 및 시설·인프라 개선 등의 개혁을 요구하는 정책제언도 한다. 결의대회 뒤에는 김포공항 보안검색장과 조류충돌 예방활동 현장도 거듭 점검해 항공교통을 보다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까지 살펴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조류충돌 예방활동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국토교통부 제공) 국토부는 이번 결의대회에서 발표할 항공안전 관리 강화방안과 함께 지난 4일 구성된 항공안전 혁신위원회와 분과별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항공 전 분야에 걸친 항공안전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안심하고 비행기에 오를 수 있도록 항공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한순간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는 절박한 각오로 현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 항공안전정책과(044-201-4255), 한국항공협회(02-2669-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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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화재 없는 정월대보름을 위한 안전 수칙! ■ 정월대보름이란? · 음력 1월 15일(2025년 2월 12일) ·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날 · 부럼 깨기, 오곡밥 먹기 등 다양한 풍습이 전해짐 · 전통 놀이를 통해 새해 소망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 ■ 정월대보름 지역별 주요 행사 · 강원도 양양 낙산해변 달빛 모닥불축제 - 2.14.~2.15. 낙산해변B지구 · 서울 남산골 정월대보름 청사진 - 2.12. 남산골한옥마을 · 경상북도 청도 정월대보름 민속한마당 - 2.12. 청도천 둔치 · 부산 해운대 달맞이 온천축제 - 2.10.~2.12. 해운대 해변 등 · 부산 기장군 정월대보름 달집축제 - 2.12. 임랑 마을 해수욕장 ■ 정월대보름 전통 놀이 · 쥐불놀이해충을 없애고 풍년을 기원하는 놀이(화재 위험 주의!) · 달집태우기나쁜 기운을 태우고 복을 기원하는 의식(안전한 장소에서 진행 필수) · 줄다리기마을의 단합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놀이 ■ 정월대보름, 화재 주의보! ·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특별 경계근무 기간 중 전국에서 768건의 화재 발생 ·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풍등 날리기 등으로 화재 위험 증가 · 건조한 날씨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 필요! ■ 정월대보름, 화재 예방 수칙! · 전통 놀이 전후 점검놀이 전후 주변 정리하고 불씨 확인하기! · 소화기 준비불꽃놀이 시 소화기나 물 준비하기! · 안전한 장소안전한 곳에서 놀이 즐기기! · 풍등 주의강한 바람에 풍등 날리지 말고, 위험지역 피하기! · 행사 후 점검불꽃놀이 후 불씨가 꺼졌는지 확인하기!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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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추위 뚫고 떠나는 활동적인 E를 위한 겨울 예산 여행 겨울잠을 자기엔 너무 활발한 당신을 위해 겨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예산여행을 준비해 보았다. 실외 물놀이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오산! 41개의 온천공을 보유한 예산에서는 뜨끈뜨끈한 온천수를 이용한 워터파크에서 한겨울에도 따듯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출렁다리와 모노레일, MZ세대를 겨냥한 레트로한 전통시장까지 예산에는 놀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이제 겨울잠에서 깨어나 예산으로 떠나보자!온천수로 스파부터 어트렉션까지,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스플라스리솜 전경.스플라스리솜 써니레이존 전경.겨울은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이지만 이곳에서는 겨울의 한파도 통하지 않는다. 최고 용출온도 49도의 뜨끈뜨끈한 덕산 온천수를 사용하는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는 한겨울에도 따듯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곳은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 국가의 인정을 받은 보양 온천이다.스플라스리솜 주니어풀.스플라스리솜 실내 키즈플레이.덕산 온천수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에 더해 피부미용과 혈액순환에 좋다는 실리카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수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바데풀, 유럽 건축양식을 본뜬 유러피안스파, 어린이 전용 주니어풀 등 실내 시설도 훌륭하지만, 이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한파를 이기고 과감히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한다.전통적인 분위기의 가야금스파.연인들의 아지트 핑크빛 로맨틱 스파.실외에는 가야금스파, 클래식스파, 재즈스파, 로맨틱스파 등 15개의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노천 스파가 있어 골라 즐기는 재미마저 느껴진다.온천욕과 함께 간식을 즐길 수 있는 스낵바.핫도그와 소떡소떡 같은 간단한 요깃거리를 파는 온천 안에 위치한 '스낵바'에서는 온천욕과 함께 간식도 즐길 수 있다. 온천 내 음식물 반입은 엄격히 금지되지만, 이곳만은 예외이다. 눈치 보지 말고 스낵바에서 플로팅 트레이에 따끈따끈한 간식을 담아 온천욕을 즐기며 간식도 즐겨 보자.끊임없이 파도가 몰아치는 토렌토리버.토렌토리버와 마스터블라스터에서는 조금 더 짜릿한 물놀이를 즐겨볼 수도 있다. 토렌트리버는 최고 2m의 파도가 밀어치는 도넛 모양의 순환형 풀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즐기기에 좋다.스릴 넘치는 스플라스리솜 대표 어트렉션 마스터블라스터.강심장이라면 용이 꿈틀대는 형상을 닮은 총 길이 175m의 마스터블라스터에도 도전해 보자. 2인용 전용 튜브에 몸을 싣고 급경사를 쏜살같이 오르내리는 마스터블라스터에서는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짜릿함에 탄성이 절로 나올것이다.※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 위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문의: 041-330-8062- 운영시간: 워터파크 9:00 ~ 18:00 사우나 6:00 ~ 19:00- 이용 요금: (입장료) 대인 5만 5000원, 소인 4만 원- 주차: 자체 주차장 이용가볍게 걷기 좋은 덕산 메타세쿼이아길스플라스 리솜에서 걸어서 20분, 차로 2분 거리에는 온천 물놀이를 즐기고 나서 걷기 좋은 덕산 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차 2대는 거뜬히 지날 것 같은 널찍한 황톳길을 따라 양옆으로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하늘 높이 솟아 있다. 나뭇잎이 떨어져 조금은 심심할 수 있는 겨울에도 이 길을 조금 더 포근하게 걸어 주길 바라는 마음일까?메타세쿼이아가 양 옆으로 늘어선 덕산 메타세쿼아길.메타세쿼이아길 한쪽에 심겨진 수국(조화).메타세쿼이아길 한쪽으로는 사시사철 변하지 않는 수국 모양의 조화가 심겨 있다. 메타세쿼이길 중앙엔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오는 빨간색 사랑의 우체통이 자리하고 있다. 우체통 위로는 엽서를 입에 물고 비상하려는 듯 날개를 활짝 편 황새 모양의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다.메타세쿼이아길 중앙의 사랑의 우체통.이 우체통은 황새가 멸종된 지 45년 만에 자연부화에 성공하여 자연의 품으로 돌아온 날(2016년 7월 23일)을 기념하여 세워졌다고 한다. 우체통 뒷편에 비치된 엽서를 작성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매년 7월 23일에 무료로 엽서를 발송해 준다.450m 길이의 걷기 좋은 덕산 메타세쿼이아길.온천둘레길의 벽화거리.메타세쿼이아길은 총 길이 450m로 천천히 걸어도 10분이면 충분히 걸을 수 있는 거리이다. 메타세쿼이아길이 조금 짧다고 느껴진다면 덕산 온천지구 둘레를 따라 조성된 잣나무숲길과 온천둘레길을 같이 걸어도 좋다. 3가지 테마의 예산군 명상치유숲길을 다 걷는 경우 총 길이 2.2km로 약 40분 정도가 소요된다.※ 덕산 메타세쿼이아길- 위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477- 문의: 041-339-8930- 운영시간: 상시- 이용 요금: 입장료 무료- 주차: 덕산 온천지구 주차장 이용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느린호수길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예당호.예당호는 예산과 당진의 앞 글자를 따 이름 붙인 저수지이지만 실상은 당진과는 거리가 꽤 떨어진 예산 남쪽에 위치해 있는 저수지이다. 예산 10경 중 제5경에 해당하는 예당호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저수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황새의 서식지이기도 하다.황새가 날개를 편 듯한 모습의 예당호 출렁다리.형형색색으로 물든 예당호 출렁다리.예당호 북쪽 응봉면 일대에는 호수 위를 걸으며 주변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예당호 출렁다리가 자리하고 있다. 새하얀 주탑을 기준으로 좌우로 전개된 출렁다리는 예당호의 상징인 황새가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폭 1.8m, 길이 402m로 개통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 제일 긴 출렁다리로 이름을 날렸었다. 하지만 옥정호 출렁다리, 탑정호 출렁다리와 같은 더 길이가 긴 출렁다리가 등장하면서 과거의 영광을 내려놔야만 했다. 하지만 어찌 출렁다리를 길이로만 평가할 수 있겠는가? 지금도 예당호 출렁다리는 꾸준히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음악분수.예당호 출렁다리 야경.예당호 출렁다리의 자랑거리 중 하나는 길이 96m, 폭16m 고사높이 110m의 시원한 물줄기를 음악에 맞춰 뿜어내는 음악분수이지만, 1~2월 결빙기에는 아쉽게도 음악분수는 볼 수 없다. 대신 출렁다리와 인근 공원 일대에 펼쳐지는 레이저빔 쇼를 추가로 더 운영한다. 겨울철 예당호 출렁다리에 간다면 예당호 출렁다리의 무지갯빛 야경과 함께 레이저빔쇼도 챙겨보자.※ 예당호 출렁다리- 위치: 충남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39- 문의: 041-339-8282~5- 운영 시간: 하절기(3월 1일~12월 첫째 주 일요일): 9:00~22:00, 동절기(12월 첫째 주 화요일 ~2월 28일) 9:00~20:00- 이용요금: 입장료 무료- 주차: 공용주차장 이용겨울에도 따듯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예당호 출렁다리 남쪽 입구에는 예당호 모노레일 탑승장이 있다. 예당호 모노레일은 예당호 수변 1320m를 약 22분 동안 운행하는 산악열차형 모노레일로, 예당호 서쪽 작은 숲속을 구석구석 누비며 예당호의 경관을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모노레일 안에서 바라 본 풍경.아찔한 급경사를 자랑하는 예당호 모노레일.고속으로 이동하는 모노레일이라면 맞바람을 걱정해야 하겠지만, 예당호 모노레일은 평균 시속 3.6km로 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하다. 때문에 창문을 열어도 맞바람 걱정이 없다. 또한 시트에는 열선이 깔려 있어 추운 겨울에도 더욱 따듯하게 즐길 수 있다. 천천히 가면 시시할 것 같지만, 다소 지루함을 줄 수 있는 느린 속도는 경사도에 변화를 주어 보완했다.예당호 모노레일 타고 지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숲속 동물 친구들.예당호 수변을 따라 달리고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몸이 뒤로 쏠릴 정도의 급경사를 느린 속도로 오를 때는 '우와'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숲속 곳곳에서 숨어 있는 동물 친구들을 찾아보는 것도 모노레일을 타며 누릴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예당호 모노레일-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후사리 88- 문의 : 041-333-1041- 운영 시간 : (3~10월) 월~목 9:00~20:00, 금~일, 공휴일 9:00~21:00 (11~2월) 월~목 9:00~18:00, 금~일, 공휴일 9:00~20:00- 이용 요금 : 성인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경로 5000원- 주차 : 공용 주차장 이용맛도 가격도 감성도 모두 챙긴 예산시장장터 광장으로 이어진 예산시장 입구.지자체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예산시장만큼 성공적인 곳은 아마 없을 것이다.레트로한 분위기를 잘 살린 예산시장 골목.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시장 골목골목은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살리면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았다. 분위기가 좋다 싶으면 가격이 비싸기 마련인데 예산시장은 분위기는 물론 가격까지 복고 콘셉트에 충실하다. 냉모밀이 4500원. 삼겹살, 양념구이가 1인분(삼겹살 200g, 양념구이 250g)에 5900원이다. 불판 및 상차림비가 1인당 5000원 추가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요즘 물가로는 상상하기 힘든 가격이다.레트로한 느낌의 예산시장의 한 가게.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와 2인 상차림.전통시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도 쓸 수 있다. 음식을 주문하면 가지런히 열 맞춰 놓인 노상 테이블에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200% 느끼며 시장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터 광장에 가지고 와 먹을 수 있다. 장터광장에서 갓 만든 따끈한 음식과 사람들이 북적이는 분위기에서 음식을 나누면 한겨울 추위마저 눈 녹듯 사라진다. 시장의 활기와 분위기가 몸과 마음을 모두 따듯하게 데워주는 특별한 순간이다. 예산시장은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예당호의 화려한 야간경관을 구경한 후 저녁을 먹기에도 딱 좋은 코스이다.※ 예산시장-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형제고개로 967- 문의: 041-333-3318- 운영 시간: 11:00~21:00 (가게별로 상이)- 이용 요금: 입장료 무료- 주차: 자체 주차장 이용정책브리핑 최재련 * 위 정보는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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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대외경제현안간담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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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말하는 정책
[여기는 하얼빈 ①] 동계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외친 대~한민국! 며칠간 하늘을 뒤덮을 만큼 눈이 잔뜩흩날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비록 출퇴근 시간이 확 늘어났고, 외부 일정을 잡기 어려워졌지만,이런 풍경이야말로 겨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눈이 유독 많이 오는 날이면 작년 강원도에서 열린 2024 제4회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가 생각나곤 한다. 처음 관람했던 동계 스포츠 경기, 눈앞에서 빠르게 질주하던 태극 전사들의 모습과 긴장감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7일, 공식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8일간의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린다. 사진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공식누리집(출처=제9회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공식 누리집) 그 이후기회가 된다면 동계 스포츠를 꼭 다시 현장에서 관람하고 싶다고생각해왔는데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나의 소소한 버킷리스트를 달성할 기회가 찾아왔다. 올 겨울, 우리에게도익숙한 도시인 중국 '하얼빈'에서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다.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기에일정을 조율해현장에서 태극 전사를 응원하고자 중국으로 떠나기로 했다.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열리고 있는 동계 아시안게임을 현장에서 응원하기로 했다. 일정을 조율해 하얼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설레는 출국길, 하얼빈으로 가자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약 2시간 30분 거리, 1시간의 시차를 가지고 있는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의 겨울은 평균 영하 20도 안팎의 강추위와 눈, 얼음으로 유명한 곳이다. 중국인을 비롯한 세계 관광객들은 이맘때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빙등제(氷燈祭)를 위해 하얼빈으로 떠나곤 하는데, 올해는 동계 아시안게임까지 겹쳐 평소보다 많은 사람이 모였다고 한다. 평소 핫팩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나도핫팩과 모자, 두꺼운 양말 등을 챙겨 하얼빈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늦은 시간 비행기에 탑승했지만,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하얼빈을 찾는 사람들로 비행기는 만석에 가까웠다. 짧은 비행시간이 지나비행기 밖으로 나오니 이곳이 겨울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는 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 하얼빈 타이핑 국제공항 내외부는 각종 겨울축제를 홍보하는 안내물들로 가득했다. 그 중 8년만에 개최되는 동계 아시안게임에 대한 홍보가 단연 압도적이었다. 빙등제 홍보물로 가득한 공항 내 버스들, 동계 아시안게임 관련 홍보물과 선수단 편의를 위해 조성된 별도의 출입구들, 그리고 곳곳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이 이곳이 겨울 축제의 현장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다. 이번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은 8년 만에 개최되는 아시아의 겨울 축제이자 역대 최다 국가가 참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게임이 열리지 않았고, 이번 하얼빈 대회 역시 개최 희망 도시가 뒤늦게 결정되어 열리지 못할 뻔했으나 극적으로 대회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의 경기가 열리는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쇼트트랙 경기의 현장티켓 구매를 위해 방문했지만,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 태극전사들을 향한 열띤 응원"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힘내자!" 이튿날,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로 가장 인기 있는 경기 중 하나인 쇼트트랙 경기의 현장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의 경우 유독 티켓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알려졌는데, 경기장 규모 자체도 그렇게 크지 않고, 하얼빈을 방문한 중국 내국인도 많은 상태여서 특히 예약이 쉽지 않았다. 경기에 참여한 선수들의 지인에게 배포되는 초대권도 제한적인 수준이라는 것을 보면 일반 예약 자체가 얼마나 힘든지 체감할 수 있다. 이른 아침부터빙상훈련센터에 방문했지만, 결과적으로 쇼트트랙 경기 티켓을 구하지는 못했다. 이미 내 앞에 수십 명의 현지인이 현장티켓 구매를 위해 줄을 서 있었는데, 온라인 취소 표를 확인해서 예약하는 것이 낫다는 안내만 반복됐다. 현장에서 안내를 담당하던한 관계자는 "쇼트트랙은 중국에서도 인기가 많고, 다수의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데다, 개막 후 첫 주말에 열리는 경기라 현장 발권도 쉽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네 번째 경기가 열렸던 하얼빈 체육대학. 입구부터 아시안게임 동선이 분리되어 있었고, 철저한 보안검색을 마친 뒤에야 입장할 수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겨우예매에 성공한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하얼빈 체육대학 학생 빙상장으로 향했다. 경기 당일이었던 9일까지, 대한민국 남녀 아이스하키대표팀은 각각 3연승을 질주하며 목표인 메달 획득을 위해 청신호가 켜져있었기에 더욱 기대가 큰 상황이었다. 현장에 도착해 예약한 티켓과 신분증을 확인하고 정말 철저하게 진행된 보안 검사까지 마친 후에야 경기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경기시작 약 40분 전,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필드위에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몸을 풀며 경기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미리 입장한 이유는 선수들이 몸 푸는 모습까지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약 20분가량이 지나니오늘 경기의 주인공이자 태극 마크를 단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모습을 드러냈다. 선수들은 빠르게 질주하며 몸을 풀기 시작했고, 퍽(Puck, 아이스하키 경기에 사용되는 공)을 날리기도 했다. 경기를 준비하는선수들을 보고 있으니 나도 서서히 긴장되기 시작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 전광판을 통해 경기 시작 10초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고, 심판의 휘슬로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네 번째 예선 경기가 시작됐다. 여자 아이스하키선수들의 경기는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었다. 빠른 속도와 거친 바디체킹에 관중석 곳곳에선 탄성이 터져 나왔다. 생각보다 빠른 경기 속도, 거친 내용에 경기장 곳곳에선 탄성이 터져나왔다. 중간중간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여유 있는 점수 차로 편안한 관람을 하고 싶던 것은 그저 내 바람이었을까? 경기는 생각보다 팽팽하게 흘러갔다. 20분씩 세 번의 피어리드 총 60분 동안 두 팀은 결정적인 기회를 주고받으며0-0의 점수를 유지했고, 그렇게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골리를 제외하고 한 팀당 다섯 명씩 경기하는 정규시간과 다르게 한 팀당 세 명씩 5분의 시간 동안 경기를 진행하는 연장전은 골든골제도로 먼저 득점한 팀의 승리로 끝나게 된다. 연장 초반 1:1 기회를 마주하기도 했던 우리나라는, 2분 30초가량을 남겨두고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돌파를 허용하며 아쉽게 0-1로 졌다. 현장 곳곳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던 우리 국민과 함께 순간 얼어버렸던 나, 한국에서 생중계를 통해 응원하던국민 모두 아쉬운 마음이 크겠지만, 직접 경기를 뛴 선수들이야 말로 정말 아쉬웠을 것이다. 이번 경기는 무엇보다모든 피어리드마다 상대의 마이너 페널티(2분간 퇴장)를 유도했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 내가 관람했던 경기는 연장전 0-1로 아쉽게 졌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모두 결선에 진출한 상황, 앞으로는 승리만 있길 기원해본다. 사진은 경기 종료 후 관중에게 인사하는 선수들. 우리나라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은 대회초반 3연승을 기록하며 결선 진출을 확정했는데,대표팀은 이번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남은 경기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전한 상황이다. 이날 내 주변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한 권윤희(30대, 천안거주)씨는 경기 시작 전까지 정말 추웠는데, 경기 보는 내내 긴장감 때문에 처음으로 더웠던 것 같다며 "비록 오늘 경기를 아쉽게 졌지만, 우리 대표팀은 항상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권씨는 다음 경기도 이미 예매를 해뒀다며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위해 현지에서 응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나는 대표팀이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 모두 인사를 전하고 시야에서 사라지는 순간까지 박수로 응원한 후에야 경기장을 나올 수 있었다. 비록 이날 여자아이스하키 경기는 아쉽게졌지만,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메달 레이스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경기 초반 진행된 쇼트트랙에서 낭보가 잇따랐는데, 9개의 금메달 중 6개를 휩쓸며 역대 최대 성적을 확정 지었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금메달 소식이 뒤따랐다. 금빛 레이스가 펼쳐진빙상에 이어 약 3시간 30분 거리 야부리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설상종목에서도 메달 소식이 전해지며 종합 2위를 목표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대한민국호는 순조로운 항해를 이어가고 있다. 동계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돈 지금, 11일 점심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의 이번 경기 목표는 종합 2위다.(출처=네이버 포털 아시안게임 메달순위) 11일 점심기준우리나라는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9개 종합 30개의 메달로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남은 기간에도 메달 사냥에 나서는데,12~13일로 예정된 피겨스케이팅과 14일 아이스하키에서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가 높고, 남은 기간 매일 진행되는 설상종목에서도 좋은 소식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 안전하게 즐기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대한민국 정부가 함께 한다! 한편, 이번 하얼빈 여행을 준비하며 관련 부처의 누리집을 확인하던 중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과 외교부 누리집 등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채널로부터 아시안게임기간 하얼빈 방문 시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동계 아시안 게임 기간 중국 하얼빈을 방문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하며 무엇보다 여권 분실 등 소지품 분실이 일어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겨울 축제가 열려 하얼빈을 찾는 관광객이 많은 만큼 불미스러운 마찰이나 분실이 발생하기 쉬우니여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365일 24시간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 필요한 의약품 정보와 응급처치 등의 초기대응방법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후기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외교부와 소방청은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폐막식 다음 날인 15일까지 현지 신속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히며 하얼빈 체류 중 위급상황 발생 시 언제든 신속대응팀(연락처 : +86-159-0403-9755)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카카오톡 메신저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친구추가를 해두면 언제나 긴급한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하얼빈을 방문하는 국민은 물론 올겨울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우리 국민이 미리 알아두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도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태극 전사들의 소식에 조금은 웃을 수 있던 지난 주말, 하얼빈 현지에서 느꼈던 울림은 아직도 너무 생생하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다시 귀국했지만, 이번 동계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순간까지 현장의 기억을 되살려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이다.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을 한마음으로 끝까지 응원하자.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정혁 jhlee4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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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폴란드 수출 위기?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근 K-방산의 폴란드 수출이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설이 돌았습니다. 하지만, 방위사업청이 직접 폴란드를 방문해 국방 차관과면담을 진행하면서 한-폴 방산협력이 공고히 유지되고 있음을확인했습다. 특히 K2전차 2차 이행계약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조속히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폴란드 방산협력 사업의 안정적인 이행을 위해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