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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통증 줄여주는 스트레칭 4가지
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몸의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쉽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려면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활성화해 일상의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노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부위별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통증을 줄여주기 위한 스트레칭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본다.
▲ 목과 어깨 스트레칭
목과 등 윗부분의 근육을 풀어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손으로 뒷머리를 감싼다.
2. 머리를 아래 방향으로 숙인다.
3. 머리를 감싼 팔꿈치로 반원을 그리듯 오른쪽으로 목을 비틀어 준다.
4.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쪽도 반복한다.
▲ 가슴과 등 스트레칭
등을 곧게 하고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발을 모은다.
2. 양팔을 위로 올려 양팔을 꼬아준다.
3. 손바닥을 맞댄다.
4. 팔이 귀 뒤로 갈 수 있도록 뒤로 당겨준다.
5.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팁) 머리는 천장으로 발은 바닥으로 당긴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유지한다.
▲ 허리와 골반 스트레칭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풀어주는 통증을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발을 어깨너비로 벌린다.
2. 손가락을 깍지 끼어 천장을 향한다.
3. 허리를 왼쪽으로 밀어 온몸을 활처럼 만든다.
4.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쪽도 똑같이 진행한다.
▲ 고관절과 다리 스트레칭
발목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근육의 통증 잡는 스트레칭 동작이다.
스트레칭 방법
1. 양발을 가볍게 선다.
2. 발목 안쪽을 기울여 체중을 실어준다.
3. 바깥 복사뼈, 발꿈치까지 옆면을 바닥을 향한다.
4. 20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 발도 똑같이 진행한다.
<자료=대한체육회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