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설명]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내진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영남권은 2024년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내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경북·경남·대구·울산·부산교육청 관내 학교시설 및 일반건축물은 2024년, 그 외는 2029년까지 완료 예정
ㅇ 지난해 9월 한반도 단층구조선 관련 설명회 이후 교육부는 지난해 9월과 11월 총 2차례, 활성단층 주변 내진보강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하였고,
ㅇ 올해 1월과 3월에도 내진 목표 달성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기 위해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해서 사업 추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 단층 인근에 소재한 울산, 경남교육청 소관 8개교의 내진성능 확보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전체 18개동 중 16개동은 내진 성능이 확보되었고, 나머지 2개동*은 2024년까지 내진 성능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 노후시설 개축사업으로 2023년 1개교, 2024년 1개교 추진
ㅇ 아울러, 단층 인근에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내진성능 확보 유무를 재확인 한 뒤 사업추진 독려를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문의 :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 교육시설안전팀(044-203-7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