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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정도는 괜찮다?…대전 음주운전 사망사건
안전한 TV가 전하는 더데이, 그날의 이야기
연말연시인 요즘, 지인들과 만나 술 한잔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한 잔 정도는 괜찮아"하는 무책임한 생각이 만들어낸
대전 음주운전 사망사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등산 모임을 가지며 음주를 즐긴 B씨는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운전석에 올라탔습니다.
이것이 그 날의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오늘과 내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스쿨존 내 안전시설의 중요성, 그리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 봅니다.
*본 영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