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제도는 변호사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특별시,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읍면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법무부가 201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제도로, 공익활동에 관심이 있는 마을변호사가 담당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1차적인 법률상담을 제공해주는 제도입니다.
2020년에는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대한변호사협회의 협업으로 전국 지자체에 마을법률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마을 주민과 마을변호사의 연결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지난 8년간 약 15,000 건의 법률고민 해결에 힘을 보태주신 마을변호사님들, 그리고 각 지자체 일선에서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마을법률담당공무원님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