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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APEC 정상회의 공식만찬 노무현 대통령 만찬사
존경하는 각국 정상 내외 여러분,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 국민과 부산시민이 보내는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곳, 부산은 제 고향입니다. 제가 공부를 하던 곳이고 정치를 시작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마치 여러분을 제 고향집에 초대한 것 같은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 고향자랑도 하고 싶습니다.
부산은 태평양으로 열려있는 아시아의 관문입니다. 부산항이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고,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를 비롯한 국제행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사람 누구나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APEC의 희망찬 미래를 얘기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저는 오늘과 같은 만남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대화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없던 길도 열리고, 보이지 않던 희망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APEC은 이미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와 함께 호흡하면서 고도성장을 이루고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에 걸맞는 국제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APEC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위해 건배를 제의합니다.
건배!
그리고 내외귀빈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우리 국민과 부산시민이 보내는 따뜻한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곳, 부산은 제 고향입니다. 제가 공부를 하던 곳이고 정치를 시작했던 곳입니다. 그래서 마치 여러분을 제 고향집에 초대한 것 같은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제 고향자랑도 하고 싶습니다.
부산은 태평양으로 열려있는 아시아의 관문입니다. 부산항이 24시간 불을 밝히고 있고,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를 비롯한 국제행사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구촌 사람 누구나 마음을 열고 친구가 될 수 있는 곳입니다. APEC의 희망찬 미래를 얘기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다시 한번 부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저는 오늘과 같은 만남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대화하면 이해가 깊어지고 신뢰가 쌓입니다. 없던 길도 열리고, 보이지 않던 희망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APEC은 이미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와 함께 호흡하면서 고도성장을 이루고 민주주의를 발전시켜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역량에 걸맞는 국제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APEC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외귀빈 여러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여러분 모두의 행복을 위해 건배를 제의합니다.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