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울산(대운산) 산불피해지 내 위험목 제거 총력
- 첨부파일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3월 22일(토)에 발생한 울산시 대운산 산불피해지역 내 민가 및 도로주변 등 2차 피해 위험이 높은 곳 대상으로 숲가꾸기패트롤을 활용하여 위험목을 제거한다고 밝혔다.
□ 이번 대형산불이 발생한 대운산은 울산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등산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로 현재 4월30일까지 입산 전면통제기간으로 이용이 불가한 상태이며, 이 기간동안 숲가꾸기패트롤을 집중투입하여 2차 피해 위험목을 제거할 계획으로 현재까지 약30여본을 처리하고 있다.
□ 숲가꾸기패트롤은 산림에서 발생하는 위험목 제거 등 산림피해 및 산림 내 민원에 대한 긴급사항 처리를 목적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양산국유림관리소는 현재 1팀(5명)으로 구성 운영하고 있다.
□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대운산 산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위험목 제거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