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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월 4일 화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 직무대행께서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2건입니다.
먼저, 학군사관 후보생 88명이 2월 3일부터 약 3주간에 걸쳐 미국 샌안토니오 국립대학과 조지아군사대학을 방문하여 리더십 함양 훈련에 참가합니다.
두 번째로 방위사업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폴란드를 방문해 폴란드 국방부와 방산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양국 간 방산협력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작년 11월 25일에 홍천 아미산에서 산악훈련 중 발생했던 병사 사망 사고 관련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그 사건 조사가 어느 정도 이루어졌으며 책임자 문책은 어디까지 됐고, 또 유족에 대한 보상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김지상 육군 서울공보팀장) 육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현재 관련 사항은 강원경찰청에서 지금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사 진행 과정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진도가 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저희도 확인이 좀 제한되지만 수사기관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사가 종료되면 군에서도 이에 대해서 적극 협조할 예정입니다.
<질문> 보상은 지금, 작년 11월, 12월 31일에 따로 여단장으로 해서 장례식이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따로 유족에 대한 보상체계는 마련돼 있지 않은 건가요?
<답변> (김지상 육군 서울공보팀장) 마련이 안 된 것보다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확인을 하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질문> 현 정부의 병장 봉급 인상에 따라서 현재 초급장교라든가 초급부사관들에 위화감이 조성되고 있는데 그에 따라서 처우 개선이 향후 어떻게 되는 것인지, 현재 병장 봉급이 150만 원입니다. 그리고 내년까지 해서 205만 원까지 올린다는 방침이 있었는데 그에 따라서 초급장교 위화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방부에서 혹시 그런 처우 개선책이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 전화드렸습니다.
<답변> 초급간부들 복무 여건 개선, 처우 개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수당이라든지 근무 여건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요. 지금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앞서 전 장관께서 우크라이나전 북한군 파병 관련해 우리나라도 정부 참관단, 우크라이나 모니터링단 같은 걸 파견해야 된다고 얘기해 주신 바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국방부 진행 상황이 있었는지 코멘트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현재 진행 상황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현재 진행되는 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면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