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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가정폭력 근절 이색 광고 제작
전북지방경찰청은 27일 4대 사회악 중 하나인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이색광고 ‘가정폭력, 말로 합시다’를 제작하였습니다.
4대 사회악 근절 UCC 시리즈 첫 번째인 이 영상은 57초 분량으로, 젊은 부부가 해변을 거닐며 장난을 치다가 결국에는 싸움으로 번져 경찰서로 붙잡혀 가는 내용이며, 특히 최근 MBC ‘경찰청 사람들’에 패널로 출연해 주목 받고 있는 익산경찰서 박예리 경위가 코믹한 분장을 하고 등장해 열연을 펼치며 가정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 영상은 전북경찰청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나 경찰청 블로그,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짧으면서도 홍보 효과가 높은 스팟 형식으로 4대 사회악 근절광고를 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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