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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신안산선 개통시기 조정은 전문적 검토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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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신안산선 개통시기 조정은 공정계획, 국민불편 최소화 등 철도공단의 전문적 검토를 거쳐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1일자 내일신문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 원인 '공기 단축' 의심>, 22일자 경기일보 <안산선 참변에 드리운 정치인·국토부 책임>에 대한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국토부 설명]

□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은 당초 2025년 4월 개통을 목표하였으나, 토지보상, 관계기관 인·허가 및 지장물 이전 지연 등으로 공정이 늦어져 2024년 8월에 개통 일정을 20개월 연기(2025년 4월→2026년 12월)하였습니다.

□ 사업관리기관인 국가철도공단과 사업시행자인 넥스트레인㈜은 개통 지연에 따른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표를 면밀히 분석하였고 인력·장비의 추가 투입, 터널 양방향 굴착 등의 만회대책을 수립하여 '24.5월말 공사기간을 20개월 연장하는 것에 합의*하였습니다.
  * '24.5.29일, 국가철도공단이 사업시행자에게 공사기간 20개월 연장을 승인하는 내용의 문서 시행

 ㅇ 이후 국토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 의견 조회를 거쳐 2024년 8월 공사기간 연장을 최종 확정하는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하였습니다.

□ 국토부와 사업시행자 간의 공사기간 연장 합의 및 실정보고 승인은 2024년 5월에 이미 이루어졌으며, 관련 의원실의 기자회견 등은 2024년 7월에 실시된 바 보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044-201-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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