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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중국산 희토류 수출통제' 경고성 공문 확인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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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정부가 희토류 수출통제 강화 조치로써 한국 기업에게 경고성 공문을 발송했다는 기사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4월 23일 한국경제 <中, 희토류 쓴 제품 美 수출 말라…韓 압박>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중국 정부가 한국 기업에게 "중국산 희토류를 사용해 생산한 제품을 미국 군수업체에 수출하면 제재하겠다"는 경고성 공문을 발송했으며, 우리 기업 수출이 크게 위축될 우려가 있다는 취지로 보도

[산업부 입장]

□ 정부는 상기 기사 내용의 사실관계를 중국 정부와 우리 업계를 통해 확인 중

 ㅇ 현재까지 우리 기업이 중국 정부로부터 기사 내용의 공문을 받았다는 사실은 확인된 바 없음

□ 정부는 주요 교역 상대국의 수출통제 동향을 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

 ㅇ 우리 기업의 공급망 관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수출통제 당국간 소통과 협의에도 최선을 다하겠음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과(044-203-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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