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정보체계(JIS) 시스템은 개선과정을 거쳐 5월 중순부터 지반침하 사고정보를 다시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지하공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설명]
□ 기사에서 언급된 지하안전정보체계(이하 JIS)에서 공개되고 있던 사고정보는 지하개발 사업자, 지하시설물 관리자 등이 지반침하 사고를 인지한 후 신고한 정보로써 사고위치나 피해규모 이외에 작성자 ID, 신고자가 생각하는 발생원인 등 공개가 불필요하거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정보가 포함돼 있었습니다.
ㅇ 이에 공개가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부정확한 정보는 지자체 등의 추가적 확인을 거쳐 정확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도록 JIS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반침하 사고정보를 일시 비공개 처리한 것입니다.
ㅇ JIS 시스템은 동 개선과정을 거쳐 5월 중순부터 지반침하 사고정보를 다시 공개할 계획*입니다.
* JIS 시스템에 팝업으로 시스템 개선계획을 공지토록 조치 중
□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국민께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지하공간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044-201-4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