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토부 "LX플랫폼, 전국 지자체에 3D지도 독점 공급 사실 아냐"

2025.01.15 국토교통부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토교통부는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의 24개 참여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만 LX 플랫폼을 선택하였으며, 기사에 언급된 청주시의 경우에는 LX 플랫폼이 아닌 민간 플랫폼을 적용하였다"고 밝혔습니다.

1월 15일 연합뉴스 <K구글어스라더니···公기관도 외면하는 정부 3D맵>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정밀도가 떨어지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3D 공간정보 시스템(‘LX플랫폼’)이 전국 지자체에 3D지도를 독점 공급하고 있어 국내 산업 경쟁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국토부 설명]

□ LX플랫폼이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1~3차, ’21~‘23)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 3D지도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한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에서는 지자체가 LX 플랫폼과 민간 플랫폼 중에서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하였고, LX 플랫폼 구축 시에도 민간도 참여하여 행정서비스 모델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ㅇ 24개의 시범사업 지자체 중 10개 지자체만 LX 플랫폼*을 선택하였으며, 기사에 언급된 청주시의 경우에는 LX 플랫폼이 아닌 민간 플랫폼을 적용하였습니다.

    * (민간플랫폼) 인천광역시, 청주시, 서초구 등 14개, (LX플랫폼) 충청남도, 진천군, 아산시 등 10개

□ 현재 제공되는 3D 데이터는 신산업에 활용하기에 정밀도가 떨어지는 측면이 있지만, 디지털트윈국토 시범사업 대상지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의 필요에 따라 고정밀 3D 데이터를 별도 구축하여 LX플랫폼에 탑재하였습니다.

 ㅇ 또한, 우리부에서는 향후 디지털트윈 등 신산업 활용성을 높이기 위하여 전국을 대상으로 고정밀 3D공간정보를 구축(항공 LiDAR, 드론 촬영 등 활용)하기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공간정보진흥과(044-201-3470)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