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항공기 사고 유가족이 원활하게 휴가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부 설명]
□ 1.1.~2. 장례 등을 위해 휴가 사용을 희망한 유가족 106명에 대해 소속 사업장에 휴가 사용 지도 공문 발송(본부) 및 유선으로 개별 안내(지방관서) 한 결과,
○ 현재까지 소속 사업장(연락 두절 사업장 3개소를 제외)에서 휴가 부여를 거부한 사업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 대부분의 사업장에서 공가·특별휴가·연차휴가 부여하고 있거나, 유가족이 휴가 신청시 부여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추가 휴가도 검토 중으로 파악됨
□ 이와 함께 추가적으로 휴가 사용 희망을 신청한 유가족 130명에 대해서도 현재 소속 사업장에 휴가 사용 지도 공문 발송을 완료하고 지방노동관서에서 유선으로 개별 안내를 병행 중임
□ 현재까지 이와 관련하여 공식적인 민원이 제기된 바 없으나, 앞으로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휴가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유가족을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적극 지도하겠음
문의 :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정책관 임금근로시간정책과(044-202-7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