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시설을 찾기 쉽고 적정 수용인원을 유지하도록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민방위 대피시설 관리 실태, 위치 안내 및 인원 수용 가능성 문제 제기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는 민방위 대피소 운영·관리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민방위 훈련시 적극 활용하여 실제 긴급상황 발생시 민방위 대피소가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
□ 민방위 대피시설 안내 표지판이 미흡한 대피소는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안내 표지판을 이전 설치하고,
○ 예산 부족 등의 사유로 설치되지 않은 곳은 특별교부세 등을 지원하여 신속하게 설치하겠습니다.
○ 대피시설 내에 적재물 비치, 차량 주차 등으로 인해 정해진 수용인원 대비 대피공간이 부족한 경우, 실제 활용 가능한 면적을 적용하여 대피시설 지정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 또한 국민들이 쉽게 대피소를 찾을 수 있도록 대피소 위치 표시와 검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버, 카카오, 티맵모빌리티 등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정책국 위기관리지원과(044-205-4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