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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경우 청년 채용의 날 행사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도입했다.(출처=정책기자마당) |
‘고용디딤돌’ 사업도 있다.
▶ 대기업·공공기관 주도의 직무교육과 협력업체 인턴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을 높이고 채용으로 이어지는 프로그램
▶ 창조경제혁신센터의 16개 전담 대기업이 전부 참여하고, 공공기관도 운영실적을 경영평가에 반영하여 고용디딤돌의 확대 유도
- 참여기업 확대 : (2015년 10월) 대기업 11개, 공공기관 7개→ (2016년) 대기업 16개(전담기업 전체 참여), 공공기관 17개, 총 9,400여명 참여
☞ (참여방법) 워크넷 또는 기업별 고용디딤돌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등에서 고용디딤돌 관련 상담, 수료후 취업 지원 등 관련 서비스 제공
고용디딤돌 정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직무훈련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수료 후 취업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고용디딤돌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6년 4월 기준으로 참여 대기업은 삼성, SK, LG, 롯데, 현대차, KT, GS, 두산, 현대중공업, 다음카카오, 포스코, CJ, 한진, 한화, 효성, 네이버 등 16개 기업이 있다. 공공기관은 한전, 중부, 서부, 남동, 동서, 남부발전, 마사회, JDC, 석유공사, 한전원자력연료, 지역난방공사, 방송광고진흥공사, 가스공사, 철도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농어촌공사 등 17개 공공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예를 들어, SK 고용디딤돌 과정 참가자는 직무교육 실시 및 SK협력사 등에서 인턴십을 수행하고, 교육훈련은 직종에 따라 1~3개월, 인턴십은 3개월 정도를 하게 된다. 교육훈련 기간에 훈련지원비로 50만 원을 지급하고 인턴십 기간 동안에는 세전 월 150만 원을 지급한다. 수료를 하게 되면, 수료증 및 취업지원금(기간에 따라 100~300만 원)을 지급하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더 많은 사례가 궁금하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http://comwel2009.blog.me/220815298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