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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청, 우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 실시
새만금청, 우기 대비 건설공사 현장점검 실시
- 새만금 내 24개 주요 건설현장의 안전·품질 확보를 위한 집중 점검 -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새만금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시공 품질확보를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시행한다.
ㅇ 이번 점검은 옥구 배수지, 산업단지 매립·조성 현장, 공장건축 등 새만금 사업지역 내의 주요 건설현장 24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ㅇ 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 및 시공·품질 등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평년보다 덥고 장마 기간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편 시공 품질 점검도 병행한다.
ㅇ 특히, 올해 1월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소규모 현장도 꼼꼼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ㅇ 점검 후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바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문제 해결 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다방면의 전문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하여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라면서, “안전사고 제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