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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수중수색 재개…바지선 현장 도착

실종자 추가 발견은 못해

2014.08.05 범정부 사고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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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무더위와 사투를 벌이며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5일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북상에 따라 목포항으로 피항했던 보령바지선과 88바지선이 오전 수색현장에 도착해 고정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56척의 함선을 투입, 해상수색을 했으나 실종자를 추가로 발견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날 함선 67척, 항공기 16대를 동원해 해상수색을 실시하고, 민·관·군 합동구조팀 125명을 투입해 3층 중앙로비 선미 선원실과 4층 선수객실 선미 다인실, 5층 선수 선원실 등에 대한 수중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문의 : 범정부사고대책본부 061-54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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