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23.1%로 전년보다 0.7%p 증가했다.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에서는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 48곳(18.9%),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 71곳(28.0%),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 162곳(63.8%)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공계 및 비이공계 분야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평가 결과에서 1·2등급은 94.2%(3만 7,743개)로 전년보다 0.4%p 증가했다. 3등급은 5.8%(2,322개)로 0.4%p 감소했으며 4·5등급을 받은 실험·실습실은 없었다.
지난해 대학의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에서 모든 유형별로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한 대학은 190개교(97.9%)로 나타났다.
◆ 전문대학 133개교
올해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율은 49.9%로 지난해 2학기보다 0.4%p 줄었고 강사의 강의 담당 비율은 19.4%로 0.8%p 감소했다. 국공립대학은 38.3%로 0.4%p 늘었고 사립대학은 50.2%로 감소했다. 수도권대학은 50.0%로 0.3%p, 비수도권대학은 49.9%로 0.3%p 줄었다.
2학기 20명 이하의 소규모 강좌 비율은 40.4%로 지난해보다 2.6%p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은 64.1%로 6.0%p 늘었고 사립대학은 39.9%로 2.6%p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39.1%로 1.7%p 증가했고 비수도권대학은 41.4%로 3.3%p 늘었다.
올해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 기본재산은 2조 3000억 원으로 1000억 원 감소했으며 확보율은 101.4%로 0.2%p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 확보율은 93.0%로 2.9%p 늘었고 비수도권 대학은 109.6%로 2.6%p 감소했다.
지난해 사립대학 법인의 법정부담금 부담액은 231억 원으로 전년보다 18억 원 감소했고 법정부담금 부담률은 17.2%로 2.0%p 하락했다. 수도권 대학 부담율은 20.5%로 1.5%p, 비수도권 대학은 14.5%로 2.3%p 떨어졌다.
올해 재학생 수 대비 기숙사 수용가능 인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기숙사 수용률은 17.1%로 1.2%p 상승했다. 국공립대학은 58.6%로 5.6%p, 사립대학은 16.4%로 1.1%p 증가했다. 수도권대학은 7.8%로 0.4%p, 비수도권대학은 24.7%로 2.0%p 증가했다.
기숙사비 납부제도 현황에서 카드납부 가능 기숙사는 13곳(10.3%), 현금분할납부 가능 기숙사는 19곳(15.1%), 현금으로만 일시 납부해야 하는 기숙사는 99곳(78.6%)이었다.
지난해 이공계, 비이공계 분야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평가 결과 1·2등급은 99.0%(7121개)로 전년보다 0.4%p 증가했다. 3등급은 1.0%(69개)로 0.4%p 감소했으며, 4·5등급을 받은 실험·실습실은 없었다.
또 지난해 폭력예방교육 실시 현황에서는 모든 유형별로 의무 교육 대상자에게 교육을 실시한 전문대학은 128개교(96.2%)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