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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 이용전 꼭 봐야 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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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
당근마켓이 소비자 보호법을 위반해 공정위가 시정명령과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당근마켓이 구체적으로 어떤 법을 위반했을까요?

먼저 사업자 정보 미제공!
당근마켓은 사업자가 판매하는 물품에 대해 판매자의 성명,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통신판매업 신고 여부 등 신원 정보를 확인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정보가 없으면 소비자가 피해를 입어도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몰라 분쟁 해결이 어렵겠죠?"

"그리고 통신판매 중개업자로서의 고지 미흡!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당근마켓 같은 중 개업자는 자신이 직접 판매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하지만, 당근마켓은 초기화면에 이를 명확히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가 당근마켓이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것으로 오해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버몰 운영자로서의 의무 위반!
당근마켓은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사업자로서 자신의 상호, 대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사업자등록번호, 이용약관 등을 초기화면이나 연결화면에서 제공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정보조차 쉽게 찾을 수 없었죠!"

"그렇다면, 소비자는 중고거래 시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 판매자가 사업자인지 개인인지 확인하기
- 사업자라면 신원 정보를 확인하고 안전한 거래하기
- 중개업자(플랫폼)와 판매자를 혼동하지 않기
- 거래 전 이용약관을 꼼꼼히 읽어보기

온라인 중고거래, 더 이상 피해 보지 않으려면 꼼꼼한 확인이 필수!
공정거래위원회도 앞으로 온라인 플랫폼의 법 위반 행위를 철저히 감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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