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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제설제의 새로운 해답! 불가사리로 만든 ‘저부식성 친환경 제설제’
‘불가사리’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불가사리는 엄청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고, 갑각류를 무자비하게 포식하며 산호초를 파괴하는 주범이라고 합니다. 국내 양식업계에도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지요. 매년 불가사리를 해양 폐기물로 처리하는 데에만 상당한 예산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주식회사 스타스테크의 ‘저부식성 친환경 제설제(ECO-ST1)’는 불가사리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처치가 곤란했던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무상으로 공급받고, 이를 이용하여 해양 생태계 파괴 문제, 처리비용 문제 등을 상생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염화나트륨 제설제보다 융빙 성능이 향상되고, 부식률도 0%에 가깝게 감소시켰습니다.
겨울에는 도로에 쌓인 눈으로 인한 교통사고, 낙상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일상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혁신 시제품이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