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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고로쇠수액 양여 채취지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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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액채취 점검·관리 -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관할 국유림 내 고로쇠수액 채취 양여지의 불법채취를 방지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3월말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수액채취 및 관리사업 실행요령」에 따른 채취 방법 준수 여부와 생산·보관시설의 위생 상태 등이다. 특히 위생과 직결되는 채취용 호스(주선·지선·연결선)를 집중 점검하여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또한, 최근 고로쇠수액채취 양여 승인지 내·외에서 수액 채취 중 추락으로 인한 사망 및 부상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점검 시 사고사례 전파 및 안전사고 예방 점검도 진행할 예정이다.

□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금년 4개 마을 대상으로 약2만3천리터의 고로쇠 수액을 양여해 약65백만원의 주민소득 창출로 지역소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김병한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로쇠수액 채취로 국민들에게 깨끗한 임산물을 공급하고 산촌주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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