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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산림교육 · 치유 운영사업 착수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병한)는 산림교육 전문가 34명을 투입하여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숲체험을 통한 정서 함양, 탄소중립, 산림문화·휴양 등 고품질의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
□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서비스분야 민간위탁 활성화를 위해 산림교육·치유 운영사업을 산림복지전문업(숲해설업·유아숲교육·산림치유업)에 위탁운영하여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시설에 대상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유아숲체험원뿐만 아니라 도시숲, 국민의숲, 명품숲, 숲길 등에서 유아·청소년·일반인, 학교숲, 사회복지소외계층(장애인·위기청소년·노년층 등), 치매안심센터, 국립암센터 등을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특히,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에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일대에 국립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하여 산림교육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관내 유아숲체험원 6개소에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김병한 소장은 "국민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 받고 품질 높은 산림교육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우수한 산림복지전문업체와 긴밀하게 협업하여 내실 있는 산림교육·치유 운영사업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