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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적극 운영
○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관내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2.3ha 이상의 영농부산물 (과수가지 등)을 파쇄하였다.
※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9개 시·군): 대구광역시,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 파쇄지원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영농부산물의 농가 자체 소각행위를 방지한다는 데 있다. 또한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소각에 비해 친환경적이다.
○ 파쇄지원사업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대형산불조심기간 전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윤수일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조심기간 전까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사전 방지를 위해 관내 수거· 파쇄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