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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개최

2025.03.04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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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소개받은 기술서비스국장입니다.

제가 1년 반 동안 인천청장으로 있다가 본청에 컴백했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보시다시피 제 헤어스타일이 좀 바뀌었습니다. 한 10년 정도 젊어 보인다 그러는데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브리핑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의 명실상부한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박람회입니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로 가는 K-조달, 혁신을 조달하다! 미래를 개척하다!'라는 주제로 기술 우수제품과 혁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금년 25회 나라장터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고, 개최 일자 또한 통상보다 한 달여 앞서 개최됩니다.

660여 개 중소기업이 1,100여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한 달여 앞당겨 개최하는 것은 침체된 내수회복과 민생경제의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금년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벤처·혁신기업의 판로개척과 글로벌... 2쪽입니다. 시장 진출, 공공기관·국민의 우수조달제품 만남의 장'이라는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전략적 공공조달 강화·다양한 국제행사 개최·전문정보 제공·편리한 관람여건 조성 등 예년보다 더욱 알차게 운영할 예정입니다.

첫째로, 전략적 공공조달을 강화하는 측면에서 탄소중립관, AI·로봇관을 신설하고 CES관과 국방관은 확대합니다.

올해에는 내수진작과 성장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특별관을 신설합니다.

탄소중립관에서는 의료폐기물 고압 증기 멸균 분쇄장치 등 녹색인증과 탄소중립 기술 제품들이 전시됩니다.

조달청과 환경부와의 협업을 통해서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도 지원합니다.

AI·로봇관에서는 AI 기반 장치 및 데이터 플랫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5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수상기업 제품 전시관과 지난해 처음으로 국방혁신제품을 전시한 국방관은 확대 운영합니다.

둘째입니다, 3쪽.

K-조달 국제행사도 예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하여 조달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한층 더 높이게 하였습니다.

엑스포에 참여한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서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합니다.

아울러, 역대 최초로 OECD와 공동으로 국제조달워크숍(IPPW)을 개최합니다.

튀르키예 조달청(PPA)과 공공조달 및 전자조달 상호협력 촉진을 목적으로 MOU를 체결하고, 캐나다·프랑스·노르웨이와는 양자회의를 추진하여 조달 선진국과의 협력도 강화합니다.

셋째로, 조달 전문지식 공유 프로그램을 신규로 도입하고 신기술·신제품 소개코너를 확대·운영하고, 상담부스 신설 등 조달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합니다.

4쪽입니다.

탄소·기후 기술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조달 구매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그리고 LH 업무, 국방상용물자 등 전문 분야 조달업무에 대한 간담회도 개최합니다.

아울러, 외자·설계적정성 등 조달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회도 마련해서 조달정보를 공유하고 정책 개선방안과 향후 발전 전략도 논의합니다.

또한, 홈쇼핑 방식으로 소개하는 쇼케이스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2명의 사회자 진행, 버스킹 공연 등을 통해서 신뢰감과 흥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달제도 소개관에는 공공조달길잡이, 우수·혁신 등 제도담당자를 배치하여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엑스포... 운영하고 엑스포 참여기업 중에 부스 방문을 요청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별 도슨트투어를 추가로 진행하여 지역업체를 응원하고자 합니다.

넷째로, 국민과 조달기업이 함께하는 나라장터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관람객의 재미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편리한 교통과 스마트한 관람 여건을 조성합니다.

정희원 교수의 '느리게 나이 드는 삶 디자인하기' 등 온라인 채널 전문 유명 강사의 강연 프로그램도 매일 1회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징어 게임 콘셉트의 게임존, 조달네컷, 포토존 등과 같은 관람객의 흥미를 한껏 돋울 현장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국민과 참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위해 엑스포 관람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서울역-킨텍스 10분 간격 운행과 기존 서울·용산역 셔틀버스 이외에도 25명 이상 단체 관람 시에 출발지와 킨텍스 간 왕복 셔틀버스도 운영합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부스 및 참가기업 정보를 안내하고, 웹 페이지를 통한 부대행사와 이벤트 확인도 가능합니다.

이번 나라장터 엑스포는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벤처·혁신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글로벌 진출의 기회이며, 조달기업과 국민들에게는 기술력 있는 우수제품을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탄소중립관, AI·로봇관 신설, OECD와 최초 조달포럼 개최,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금년 나라장터 엑스포의 후끈한 열기가 민생경제 회복의 온기로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입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

<답변> 바이어는 지금 80개사 이상으로 지금 집계가 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예.

<질문> ***

<답변> 그거는 우리 해외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저희들이 아무래도 지금 현장에서 기업들이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업들에게 붐업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또 기업과 그리고 또 공공기관이 함께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어떤 분위기 조성하는 데 일조를 하고요.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는 현장에서 저희들이 아까 지역 도슨트 체험관 운영한다고 그랬는데 올해는 특별하게 지역별로 각 부스를 업체들이 다 마련되도록 하고, 그리고 또 기업들이 요청을 했습니다. 우리 기업에 좀 찾... 부스에 찾아와서 우리 제품에 대해서 설명할 기회를 달라, 그렇게 했기 때문에 우리 지방청장들도 다 와서 지역 기업 둘러보고 또 좋은 제품 있으면 각 지역별로 보면 지역상품 우선구매 그런 제도를 시행하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아마 도움이 많이 될 걸로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관계자) ***

<질문> ***

<답변> 이 부분은 일단은 저희들이 공공조달법을 지금 제정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런 노력들 그리고 또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 등 이런 것들을 해외 쪽, 특히 국제조달 워크숍 OECD 쪽과 같이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그리고 또 관련 미국, 캐나다, 한 11개국이 참석을 하니까 그들, 그분들과 특히 우리나라, 그분들이 우리나라 공공조달에 대해서 상당히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현재의 상태 그리고 앞으로 미래의 발전방향 이런 것들을 글로벌 조달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우리 조달청의 공공조달 역량 이런 부분들을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OECD와 협의가 돼서 공동으로 국제조달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보겠습니다.

<질문> ***

<답변> 그거는, 그거는 제가 확인이 좀 안 됐는데.

<질문> ***

<답변> 참석할 수 있는?

<질문> ***

<답변> 예, 좋은 지적인 것 같습니다. 그거는 우리 국제협력과에서 한번 확인을 해서, 대부분 또 저희들도 중국이라든지 유럽 이렇게 다른 지역 쪽에 국제협력과에서 그런 행사들이 있으면 참여를 우리 국내 업체들 데리고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관, 국가 수준에서 이렇게 개최하는 거는 좀 더 확인을 해보고 말씀하셨던 부분 있으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더 질의가 없으신지요?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예, 감사합니다. 부디 꼭 한번 참석해주셔서 부스 한번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답변> (관계자) ***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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