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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구제역 발생 주요원인, 백신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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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발생의 주요 원인은 농가의 백신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이라면서 "산지 소 값은 전년대비 높은 수준으로 유지 중"고 밝혔습니다.

4월 3일 한겨레 <구제역발 가축시장 폐쇄 장기화 소 출하길 막힌 축산농 겹시름>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 공수의 활동에 따른 수평전파 가능성

② 소값 하락에 가축시장 폐쇄로 출하길도 막혀 축산농 겹시름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① 구제역 발생의 주요 원인은 농가의 백신접종 소홀과 차단방역 미흡입니다.

아직 발생원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나, 현재까지 발생한 농장들은 백신접종이 다소 소홀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접종 중인 구제역 백신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백신으로 백신의 효과성은 입증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그간 구제역 예방을 위해 매년 소·염소에 대해 정기 백신접종(연 2회, 4월·10월)을 추진해 왔으며, 농장에서 백신을 올바르게 접종하면 구제역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번 발생농장 대부분이 농장 내 일부 개체에서만 구제역 양성이 확인된 점을 볼 때 전 개체에 대해서 백신접종을 실시하지 않고 일부 개체는 백신접종을 누락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발생농장 항체양성률) 1차 비육동 12.5%, 3차 가족농장 43.8%, 4차 동거축 62.5%, 5차 동거축 65.0%, 6차 46.2%, 7차 75.0%, 11차 75.0%

참고로 2024년 기준 영암군의 소 백신항체 양성률(영암 92.3%, 전국 97.3%)이 전국 기초지자체 중 가장 낮았으며, 과태료(농가기준 항체양성률 80% 미만) 부과 농가 비율(전국 3.3%, 전남 3.8%)도 10.3%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이번 구제역 발생농장은 출입구에 차량진입 차단장비 미설치 또는 미작동, 농장전용 의복 및 신발미비치, 농장 축산차량 미등록, 농장 울타리 미흡, 소독약품 유효기간 경과 등 다수의 방역 수칙을 위반하였으며, 사료·가축운반·수의사진료 차량 등의 농장 출입 시 소독 등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농식품부는 구제역 발생 즉시 확산 차단과 조기 종식을 위하여 긴급 백신접종, 소독실시, 축산인 모임금지 등 방역조치를 대폭 강화하였고, 전라남도는 추가적으로 관내 가축시장 폐쇄 등을 통해 인접 시도·시군으로 확산을 차단하여 3월 23일 이후 추가 발생은 없는 상황입니다. 향후 추가 발생이 없다면 4월 8일 이후 무안군 발생지역 방역대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이동 제한을 해제할 예정입니다.

② 산지 소값은 도매가격 상승 영향 등에 따른 한우 농가의 송아지 사육의향 제고 등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최근 도매가격 상승* 영향에 따른 한우 농가의 송아지 사육의향 제고로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살아있는 한우 암소와 송아지 가격은 전년 대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 3월 도매가격(거세우) : (`24) 17,355원/kg → (`25) 17,985 (전년비 3.6%↑)

** 3월 한우 암소(600kg) : (`24) 469만원 → (`25) 516 (전년비 10.1%↑)한우 수송아지(6~7개월령) : (`24) 342만원 → (`25) 357 (전년비 4.4%↑)한우 암송아지(6~7개월령) : (`24) 239만원 → (`25) 269 (전년비 12.6%↑)

특히 송아지 거래가격은 꾸준한 사육수요 영향 등으로 2023년 이후 현재까지 상승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3월 수송아지(6~7개월령) : (`23) 320만원 → (`24) 342 → (`25) 357* 3월 암송아지(6~7개월령) : (`23) 218만원 → (`24) 239 → (`25) 269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044-201-2532), 축산정책관실 축산경영과(044-20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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