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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재난정보 전달체계에 취약계층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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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재난정보 수신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재난방송을 송출하고, 재난 예·경보시설을 활용해 마을에 재난정보를 안내하고 있다"면서 "재난정보 취약계층에 대한 정보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 28일 동아일보 <재난문자 127건 쏟아졌지만…고령 노인들 "온줄도 몰랐다">, 한국일보 <"피쳐폰은 받지도 못해"…'괴물 산불' 속 재난문자, 대피에 도움 안됐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고령층은 3G폰을 사용하여 재난문자를 수신하지 못하거나 받아도 휴대폰 사용법을 몰라 재난문자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이 있음

[행안부 입장]

□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구형휴대폰(3G)을 사용하거나 휴대폰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 재난문자를 통한 재난정보 수신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다음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재난문자와 함께, 이동통신망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재난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TV자막, 라디오를 통해 재난방송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 또한, 자동음성통보(마을방송), 재해문자전광판 등 재난 예·경보시설을 활용해 마을에 재난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재난정보 전달체계를 세심히 살펴 고령층 등 재난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재난정보통신과(044-205-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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