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토부 "민간 조사 분양물량 예측치, 실제보다 과소평가 가능성"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국토교통부는 "민간 부동산 업체가 일부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분양 물량 예측치는 실제 물량 대비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2월 21일 한국경제 <올해 수도권 '공급절벽'…1년 새 분양 40% 급감>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올해 수도권 '공급절벽'…1년 새 분양 40% 급감

라고 보도했습니다.

[국토부 설명]

□ 해당 기사는 민간 부동산 업체가 일부 업체(25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분양물량 예측치를 인용한 것으로, 해당 예측치는 실제 물량 대비 과소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 실제 '23년 분양실적을 전수 조사한 결과, 전체 393개 업체가 분양을 실시하였고, 이중 분양실적 상위 25개 업체의 실적은 전체의 48.6% 수준이었습니다.

□ 한편, '24년 착공 실적*이 '23년 대비 개선되었는데, 착공 이후 대부분 분양으로 전환되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분양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예측은 과도한 측면이 있습니다.

   * 수도권 아파트 착공실적(만호): ('23) 10.2 → ('24) 15.1 (직전년 대비 47.8% 증가)

 ㅇ 또한, 공공주택 착공 물량*도 지난해 크게 증가했으며, 신축매입약정**을 통한 공급도 본격화하는 등 공공의 적극적 보완도 병행 중으로, 이러한 공공물량은 민간업체의 예측에 반영되어 있지 않은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 건설형 공공주택 착공물량(만호): ('23) 1.8 → ('24) 5.6+318% → ('25년 목표) 7.4

   ** 올해 말까지 신축매입약정 11만호, 그중 5만호 이상을 역세권 등에 분양전환형으로 공급

□ 정부는 민간 공급여건 개선을 위한 재건축 규제개선, 1기 신도시 선도사업 및 PF 보증 확대 등 여러 조치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문의: 국토교통부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044-201-3325)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