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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미국 신정부 정책동향 파악 등 대응체계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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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로서는 우리 농식품 수출 및 미국산 농산물 수입과 관련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입장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2월 3일 파이낸셜뉴스 <美·中서 설자리 줄어드나…'수출 효자' K푸드도 긴장>, 아주경제 <K-푸드·뷰티도 흥행 찬물… 돌파구 마련 분주>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ㅇ 미국의 보편관세 부과로 수출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
ㅇ 현지에서 우리나라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ㅇ 한국, 일본, 유럽이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

라고 보도했습니다.

[농식품부 설명]

현재로서는 우리 농식품 수출 및 미국산 농산물 수입과 관련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입장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우리 정부는 미국 현지에 파견된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의 주재관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미국 신행정부의 농업분야 통상 정책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식품분야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여 예상되는 시나리오별로 우리 농식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농식품분야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농업계, 식품업계 등과 지속 소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다만, 우리 농식품 수출 및 미국산 농산물 수입과 관련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구체적인 입장이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농산물 수입 확대 등 개인적 의견을 포함한 보도는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관 자유무역협정팀(044-201-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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