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해수부 “마른김·조미김 소매가격 ‘안정적’”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해양수산부는 “마른김, 조미김 소매가격은 안정적이며 물김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 가격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며 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1월 30일자 한국경제 <‘국민 반찬’ 김 비싸서 못 먹을라”…때아닌 ‘사재기’ 무슨 일?>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고수온으로 김 수확 시기가 늦어진 상황에서 재고가 부족한 업체들이 물김 확보를 위해 한꺼번에 뛰어들며 물김 가격이 상승 중

[해수부 설명]

□ 물김(마른김·조미김의 원료) 가격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 물김 생산량의 대부분(약 80%)을 차지하는 ‘방사무늬김’(김밥 및 도시락김 주원료) 생산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전체 김 원료 수급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ㅇ 아울러 상기 기사에서 언급된 물김은 잇바디돌김(일명 곱창김)인데, 생산 초기 가격이 높았으나, 11월부터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산지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물김 출하량(톤): (‘24.10월) 260 → (’24.11월 1~3주) 15,523
  ** 물김 산지가격(원/kg): (11월 1주) 5,044 → (11월 2주) 5,335 → (11월 3주) 4,703(전주비, △11.8%)

□ 참고로 국민들이 즐겨 섭취하는 마른김 및 조미김 소매가격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마른김 소비자가격(원/10장): (‘24.10월) 1,369 → (’24.11월) 1,388(전월비, 1.3%)
  ** 조미김 소비자가격(5g×20봉): (‘24.10월) 10,173원 → (’24.11월) 9,832(전월비, △3.4%)  

□ 해양수산부는 김 가격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김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며 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 (044-200-5614)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