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제51차 함께 차담회는 주제에 따라 초, 중, 고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예비학부모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이데일리
○ 전의학연(전국의대학부모연합)은 성명을 내 “교육부가 예비 학부모들을 만나 의대 교육 정책을 설명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화 주체인 전의학연을 외면하지 말아달라”고 했다라고 보도
□ 뉴시스
○ 전국의대학부모연합(전의학연)은 성명을 내 "예비 학부모들을 만나 의대 교육 정책을 설명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책임을 회피하고 싶은 의도가 아니라면 대화 주체인 전의학연을 외면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보도
[교육부 설명]
□ ‘함께차담회’(이하 차담회)는 현장 밀착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부총리가 교원·학부모 등과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입니다.
○ 차담회는 지난해 9월 15일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총 10회)를 시작으로 하여 매주 다른 주제로 10. 26. 현재 제51차 차담회까지 진행하였습니다.
○ 그간 차담회를 통해 교육부는 교원을 비롯한 학생·학부모·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주로 초·중·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왔으며, 성별, 지역, 학교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참석 대상을 선정해 왔습니다.
□ 이번 제51차 차담회는 의료인력이 부족한 지역 중심으로 지역필수의료인 양성을 위해 의과대학 정원을 추진하게 된 배경, 향후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지역필수 의료인 양성을 위한 지방대학의 지역인재 전형 확대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초·중·고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 제51차 함께차담회에는 다양한 지역의 초·중·고 학부모들이 참석하였으며, 예비 학부모를 초청했다는 부분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문의 : 교육부 인재기획정책관 인재양성정책과(044-203-6917), 교원학부모정책관 학부모정책과(044-203-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