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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우럭·광어 등 수산물 물가, 안정적 유지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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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우럭과 광어는 고수온 영향이 적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충분히 출하되고 있다”며 “9월 도매가격도 직전 3년 평균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8일자 한국경제 <“광어회, 부담 없이 먹었는데”…‘국민 횟감’에 무슨 일이?>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ㅇ 올여름 고수온으로 우럭과 광어가 폐사하여, 올 연말 가격이 작년보다 20~30% 오르고 연말로 갈수록 공급이 부족해질 전망

[해수부 설명]

□ 우럭과 광어는 고수온 영향이 적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충분히 출하되고 있습니다.

 ㅇ 올해 연말까지 우럭, 광어 누적 출하량은 전년 대비 3~6% 내외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우럭 출하량(톤): (‘23) 13,716 → (’24년 전망) 14,632(+6.7%)
  ** 광어 출하량(톤): (’23) 37,909 → (‘24년 전망) 39,067(+3.1%)

 ㅇ 우럭과 광어의 9월 도매가격도 직전 3년 평균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우럭 9월 도매가격(원/kg): (직전 3년 평균) 17,215, (‘24) 17,000 
  ** 광어 9월 도매가격(원/kg): (직전 3년 평균) 17,438, (‘24) 18,625

□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이 가을철 횟감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수급·가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할인행사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문의: 해양수산수 어촌양식정책과 (044-200-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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