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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국민의 건강·안전 확보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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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8일 뉴스1 <야 “후쿠시마 괴담에 1조 6천억원 투입? ... 대통령실이 호도”>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1조 6,000억원은 전적으로 후쿠시마 오염수와 관련된 예산이 아니라 이 중 4%만이 해양오염수 투기에 직접 대응하는 예산임

[해수부 설명]

□ 후쿠시마 오염수 대응을 위한 예산 1.6조원에는 우리 바다와 수산물 안전을 위한 방사능 조사뿐 아니라, 괴담 확산에 따른 어업인 피해 예방 및 수산물 소비 위축 대응 예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ㅇ 동 예산을 활용하여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급격한 소비위축이나 어업인의 경영상 어려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과(044-20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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