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자원관리를 위해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집중 단속하고 꽃게 수급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 내용]
ㅇ 이례적 고수온과 중국어선 불법조업 증가로 서해 연평어장 꽃게 어획량은 작년의 절반 수준까지 감소하였으며, 시중 물량 감소로 가격도 크게 상승
[해수부 설명]
□ 올해 가을어기(8.21~9.30) 꽃게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감소하였으나, 9월까지 누적 생산량 기준 전년 대비 약 12% 증가하였으며, 직전 5년 평균 대비로는 약 49% 증가하였습니다.
* 9월 기준 누적어획량(톤) : (’23) 10,501 → (‘24) 11,811, (직전 5년 평균) 7,925
□ 9월 꽃게 위판 가격은 작년 동기 대비 약 35% 상승하였으나, 직전 5년 평균 가격 대비 4% 하락하여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9월 평균 가격(원) : (‘24.9월) 8,401 (직전 5년 평균가격) 8,662
□ 해양수산부는 연근해 자원관리를 위해 해경·해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중국어선 불법조업을 집중 단속하고, 꽃게 수급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 (044-200-5447), 어업정책과 (044-200-5518), 지도교섭과 (044-200-5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