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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체부 사업이 특정단체의 수익사업에 활용?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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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센터 부지 개발은 현재 문체부가 임차하고자하는 본관 건물 등을 제외한 주차장 부지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연예술창제작공간 조성사업과는 관련이 없다”며 “문체부 사업이 특정단체의 수익사업에 활용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10월 6일자 경향신문 <문체부, 자유총연맹 남산자유센터 리모델링·20년 임차에 최소 640억 붓는다…보수단체 특혜 사업>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문체부 설명]

□ 기사에서 지적한 사업은 국립극장과 인접한 남산 자유센터 부지 일부 임차 및 리모델링을 통해 예술단체 공연연습실, 교육공간 등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연예술창제작공간 조성사업>입니다.

□ 동 사업은 90년대 후반부터 공연예술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5년에 국립극장 장기발전 전략으로 자유센터 부지매입을 추진하였으나, 실행되지 못했던 사업을 현실에 맞게 변경 추진한 것으로, 해당 부지를 소유한 (사)한국자유총연맹에 특혜를 주기 위한 사업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 또한 현재 인근 대학로 등의 임차료 평균은 월 80,450원/평, 자유센터 임차료는 월 72,733원/평으로 인근보다 낮게 책정되어, 임대료가 과대 계상되었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한국자유총연맹의 자유센터 부지 개발은 현재 문체부가 임차하고자하는 본관 건물 등을 제외한 주차장 부지를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공연예술창제작공간 조성사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문체부 사업이 특정단체의 수익사업에 활용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044-203-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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