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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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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이크로시스틴 조사는 녹조 오염 우려가 있는 미곡종합처리장의 보관 쌀과 전국에서 유통·판매 중인 쌀·무·배추를 대상으로 실시했다”면서 “특정 지역 농산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3월 13일 뉴스타파 <식약처는 안나온다는데 또 쌀에서 녹조 독소 검출>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①식약처가 어떤 지역에서 샘플을 수거했는지 자료를 밝히지 않아 녹조 발생 지역의 샘플이 포함됐는지 알 수 없어 신뢰도가 낮음

②식약처가 공동조사 제안을 수용하지 않았다면서 식약처가 단독으로 실시한 조사가 국민 안전보다 책임 회피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닌지 비판

[식약처 설명]

□ 보도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①식약처는 특정 지역 농산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23년 1월 19일자로 배포한 식약처의 마이크로시스틴 조사는 녹조 오염 우려가 있는 4대강 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보관 중인 '21년 쌀(40건)과 '22년에 전국에서 재배·수확해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쌀·무·배추(90건)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 식약처가 발표한 쌀, 무, 배추 등 130건 시료(샘플)에 관한 지역 정보는 붙임과 같습니다.

- 참고로 수거 지역 정보는 '23년 2월 임시 국회 시 이수진 의원에게 서면으로 제출한 바 있습니다.

②환경단체와 공동조사는 식약처 등 정부와 환경단체가 함께 구성한 실무협의회에서 논의 중인 사안으로 식약처가 수용하지 않았다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쌀, 무, 배추 130건 지역정보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포함)
쌀, 무, 배추 130건 지역정보

문의 :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소비안전국 농수산물안전정책과(043-71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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