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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정부, 반도체 심사인력 증원에 함께 힘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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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정부는 반도체 심사인력 증원에 함께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3일 머니투데이 <말로만 ‘반도체’ 정부? 특허 심사관 증원요청 대폭 줄였다>에 대한 특허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o 특허청이 향후 5년간 연 200명 규모의 반도체 특허심사 인력증원을 요청했지만, 행안부·기재부가 승인한 인원은 2년 동안 67명에 불과하다.

o 행안부·기재부가 엇박자를 냈다.

[특허청 입장]

□ 특허청은 행안부에 반도체 심사인력으로 2023년에 201명을 증원 요청하였으며, 전부처 인력을 감축 및 효율화하는 새정부의 보수적인 인력운영 기조에도 불구하고 행안부와의 협의로 67명을 증원하는데 합의하였습니다.

ㅇ 또한, 행안부 협의를 통해 확보한 67명에 대해 현재 기재부와 긴밀하게 협의 중이며, 기재부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채용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문의 : 특허청 기획조정관 혁신행정담당관(042-481-5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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