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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우리 기업 차별 완화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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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주미대사관은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 완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9월 30일 SBS <달랑 ‘3명’…미 인플레 감축법 적극 대응했다더니>에 대한 외교부의 설명입니다

[보도 내용]

□ 9.30.(금) SBS 「달랑 ‘3명’…미 인플레 감축법 적극 대응했다더니」 제하 기사 관련

o 한국 전기차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IRA에 우리측 우려를 전하며 외교전을 펼칠 수 있는 기간은 열이레(7.27.-8.12.)였는데 주미대사관이 국회에 제출한 공관장 공식 일정을 보면 주미한국대사가 공식적으로 면담한 미 의원은 단 3명에 불과하였음.

o 비공식 면담이 있었을 가능성은 있지만, 중요한 시기 총력 외교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외교부 설명]

□ 해당 시기에는 미 연방하원이 휴회중이었으며, 우리 정부 내에서도 문제가 될 IRA 법안의 분석, 영향에 대한 평가, 대응 방안에 대하여 검토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 그간 정부는 업계와 긴밀한 협의 하에 미 행정부는 물론, 의회를 적극적으로 접촉하여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 완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 앞으로도 정부는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미 의회 대상 아웃리치를 적극 전개해 나가는 것과 동시에, 우리측 이해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미 행정부와의 협의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문의: 외교부 북미유럽경제외교과(02-2100-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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