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4월 실업자 감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의 채용면접 연기, 휴업, 감원 등에 따른 적극적인 구직활동 곤란 등에 기인한 것”이라며 “작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전후 설문문항 등 작성기준을 변경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내용]
□ 한국경제는 사설에서 「고용참사에도 실업률이 낮아지는 기현상을 보면서 고용통계가 실상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보도
□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서 설문문항을 바꿔...기준변경으로 시계열적 분석이 어렵게 됐다.」라고 보도
[통계청 설명]
□ 통계청은 국제기준(ILO 권고)에 따라 통계작성 이후(’63년~)부터 동일한 기준으로 고용통계를 작성하고 있음
* 단, 실업자의 구직기간은 ’99.6월부터 1주→4주로 확장 적용
○ 4월 실업자 감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의 채용면접 연기, 휴업, 감원 등에 따른 적극적인 구직활동 곤란 등에 기인
□ 또한, 작년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前後 설문문항 등 작성기준을 변경한바 없음
○ 국제종사상 지위분류 작성을 위한 병행조사에서 과거에는 포착되지 않던 기간제근로자를 추가 포착하였음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고용통계과042-481-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