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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25행사 北과 공동개최 검토 전혀 사실 아니다

2019.07.04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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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년 6·25전쟁 70주년 기념사업의 남북 공동개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면서 “보고서에서 건의한 부분은 정책연구 용역 민간업체가 제기한 단순 아이디어 차원의 견해일뿐, 국방부 공식입장이 아니며 검토된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선일보에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언론 중재위 제소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7월 4일 조선일보 <軍, 내년 6·25행사 北과 공동개최 검토>에 대한 설명입니다.

내년 6·25행사 北과 공동개최 검토 전혀 사실 아니다

  • fact_01 하단내용 참조
  • fact_02 하단내용 참조
  • fact_03 하단내용 참조

[국방부 입장]

□ ‘軍, 내년 6.25행사 北과 공동개최 검토’ 제하 조선일보(1면, 4면) 보도내용에 대한 국방부 입장을 밝힙니다.

□ 국방부는 6.25전쟁 70주년 기념행사의 남북 공동개최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보도내용은 사업 기본구상에 참고하기 위해 민간업체에 의뢰한 정책연구 용역 결과보고서를 인용하고 있는 바,

□ 용역업체가 제기한 ‘6.25 행사의 남북공동개최’는 본문이 아닌 ‘결론 및 건의’ 부분에서 단순 아이디어 수준으로 제기한 의견일 뿐 국방부 공식입장이 아니며, 검토된 바도 없습니다.

□ 보도매체에 대해서는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며,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언론 중재위 제소 등 가능한 모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문의 : 국방부 인사기획관실 병영정책과(02-748-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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