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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단체 워크숍, 관련단체 참석 정상 진행

2019.01.07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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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지난해 12월 12일 개최된 북한인권 관련 민간단체 워크숍은 대부분의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 개최됐다”면서 “북한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인권 문제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워크숍을 비공개로 진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1월 6일 채널A <북한 인권 단체 워크숍 ‘파행’…통일부 ‘쉬쉬’>에 대한 해명입니다

북한인권단체 워크숍, 관련단체 참석 정상 진행

  • 지난해 북한인권단체 워크숍 비공개 진행, 사실 아니다 하단내용 참조
  • 지난해 북한인권단체 워크숍 비공개 진행, 사실 아니다 하단내용 참조
  • 지난해 북한인권단체 워크숍 비공개 진행, 사실 아니다 하단내용 참조
  • 지난해 북한인권단체 워크숍 비공개 진행, 사실 아니다 하단내용 참조

[보도 내용]
 
통일부는 지난달 12일 열린 워크숍에 앞서 보안을 강조했음. 북한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인권 문제를 드러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됨.

보안을 유지한 워크숍은 결국 파행됐음. 참석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워크숍 도중 자리를 떴음.

[통일부 해명]

지난해 개최된 북한인권 관련 민간단체 워크숍(’18.12.12)은 대부분의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상 개최되었음.

워크숍은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활동 실적을 공유하는 자리로, 과거에도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으나, 이를 공개적으로 진행한 바는 없으며, 활동 내용을 비공개로 하기를 원하는 단체들도 있음.

북한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인권 문제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북한인권단체 워크숍을 비공개로 진행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동 워크숍에는 북한인권 활동을 하는 30여개 단체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부분의 단체들이 행사에 끝까지 참석하였음.

5시간가량 진행(10:30~15:00)된 행사 도중 일부 단체가 이석한 경우는 있었지만 참석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워크숍 도중 이석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

문의: 통일부 인도협력국 북한인권과 02-210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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