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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정기검사 입회검사율, 2015년까지 80%로 확대 

2013.10.18 원자력안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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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18일 “원전 정기검사 현장 규제인력을 꾸준히 확보해 2017년 100명 수준으로 늘리고, 입회검사율도 2015년 80%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안위는 이날 자 조선일보의 ‘현장 안 가고 안전검사하는 원안위’ 제하 기사에서 “올해 초 원안위가 원전 정기 검사 입회율을 80%까지 올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는 11개 검사 영역 중 단 두 영역에서만 8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원안위는 고리 1호기 정전사건을 계기로 현장 안전검사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지난 3월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장규제 인력을 32명에서 현재 51명까지 늘리고 정기검사 항목도 62개에서 99개로 확대했다.

또 원자로안전계통과 같이 안전에 중요한 계통은 입회를 중점으로 하고 있으며, 정기검사 입회율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과 02-397-7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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