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관세청 실제 순증 인력은 24명
관세청은 26일 “증원되는 66명의 인력은 지하경제 양성화 인력 47명, 정부 3.0추진 1명, 지난해에 2013년 소요정원으로 책정된 인력 18명을 늘리는 것”이라며 “통합정원제 시행(전부처 정원의 1% 감축)에 따라 올해말 관세청의 정원이 42명 감축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실제 순증은 24명”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이 날자 문화일보의 “공무원 늘려 지하경제 양성화?…국세청·관세청 새정부 첫 200여명 증원” 제하 보도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관세청도 고세율 품목 등 밀수와 조세피난처 이전자산 등 불법외환거래, 대외거래 관련 기업 탈세 적발 등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한 재정 수요 뒷받침을 취지로 안행부 협의를 거쳐 관세청 본부 3명, 세관 44명 등 66명을 늘리는 내용의 관세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인사관리담당관실 042-481-7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