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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미국 감자 수입허용절차, 과학적 근거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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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미국 11개주 감자 수입허용절차는 현재 6단계로 과학적인 근거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월 21일 서울경제 <'감자대란'때도 지킨 수입장벽 낮춰…'무관세땐 농가 치명타'>, <트럼프의 '감자 공습'…미국산 감자, 한국 식탁 점령한다>에 대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o 미국 11개 주에서 생산된 감자가 국내 검역 절차를 사실상 통과하고 행정 절차만 남기게 되면서 국내에 대량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o 11개 주 감자에 대한 검역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미국산 감자는 이미 수입이 허용된 22개 주(州)로부터 수입이 가능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 11개 주(州) 감자에 대한 수입 허용절차는 2019년 미국 측 제기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국내법과 과학적인 절차에 맞춰 현재 8단계 중 6단계가 진행 중입니다.

정부는 행정예고 등의 절차 외에도 여전히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미국 검역당국과 수입허용요건을 협의하고 있는 중으로 다른 품목의 사례 등을 근거로 감자 검역 협상이 최종 타결되는 구체적인 시기를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관실 검역정책과(044-201-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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