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농진청 "미국산 LMO 감자 작물재배환경 적합 승인, 통상 압력과 관련 없어"

글자크기 설정
인쇄하기 목록

농촌진흥청은 "미국산 LMO 감자의 작물재배환경 적합 승인은 미 통상 압력에 밀려 결정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3월 24일 경향신문 <미국산 LMO 감자 수입 적합, 안덕근의 '방미 선물'?>, 문화일보 <트럼프 상호관세 부과 앞두고, 정부 전략적 'LMO 승인'>에 대한 농촌진흥청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미국산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감자의 환경 위해성을 7년간 심사해온 정부가 지난달 말 '수입 적합' 판정을 내린 것을 두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방미 선물' 아니었냐는 의혹이 제기

[농촌진흥청 설명]

□ 농촌진흥청은 식품용 LMO에 대한 작물재배 환경위해성 협의심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미국 심플롯사 LMO 감자(SPS-Y9)에 대한 심사결과를 지난 2월 21일에 심사 주관기관인 식약처에 통보한 것임

□ 심사는 과학적 근거에 따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LMO 위해성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하며, 미국의 통상 압력과는 관련이 없음

○ 협의심사기관에서 검토하는 항목은 '유전자 이동성', '잡초화 가능성', '주변 생물체에 미치는 영향' 등임 

문의 :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 바이오푸드테크팀(063-238-0875)

하단 배너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