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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줄이고 국가경쟁력 높이는 ‘영어 공교육 완성 실천방안’

‘학교교육만으로 영어 말하고·읽고·쓸수 있게…’

인수위, 30일 ‘영어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공청회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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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학교 현장에서 보다 실용적이고 내실있는 영어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실천방안을 마련, 30일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오는 30일 이경숙 위원장, 이주호 사회교육문화분과위 간사 등과 교육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며 공청회 주요 토론 주제를 공개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이번 ‘영어공교육 완성 프로젝트 실천방안’ 공청회에서는 △ 학교 공부만으로도 말하기와 듣기, 읽기, 쓰기 등 실용적인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 △ 2013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영어를 폐지하고 영어능력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방안, △ 2010년부터 전국의 모든 고교에서 영어과목은 영어로 수업하기 위한 방안, △ 영어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농어촌과 저소득층 학생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된다.

공청회는 30일 10시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인수위 주요 관계자, 사회문화분과 인수위원 및 전문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 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위 보도자료 전문

영어공교육완성 프로젝트 세부실천 방안 공청회 개최

○ 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에서는 오는 1월 30일 10시 인수위원회 대회의실에서「영어공교육완성 프로젝트 실천방안」 공청회를 개최 합니다.

- 사회교육문화분과 이주호 간사의 발제와 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 토론을 하는 이 날 토론회에는 이경숙 인수위원장과 인수위 주요 관계자, 사회문화분과 인수위원 및 전문위원, 자문위원 등이 참석합니다.

○ 공청회의 주요 토론 주제는

- 학교 공부만으로도 충분하게 말하기와 듣기, 읽기, 쓰기 등 실용적인 영어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

- 2013학년도 대입에서 수능 영어를 폐지하고, 고등학교에서 공부한 것만으로 부담 없이 영어능력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방안

- 이를 위해 2010년부터 전국의 모든 고교에서 영어과목은 영어로 수업하기 위한 교육과정, 교과서, 교사제도 개편 방안 및 초등과 중등의 교육과정에서도 영어로 하는 수업을 늘이는 방안

- 영어교육 양극화 해소를 위한 농어촌과 저소득층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는 우선 지원 방안 등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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