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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된 청년들에게 문화 혜택을…'청년 문화예술패스' 주목 19세~20세로 지원 확대…수도권 청년 15만 원, 비수도권 청년 20만 원 최대 지원 ◆ 청년들에게는 다소 부담되는 문화 생활비, 정부가 나서다 최근 SNS에서는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체험형 소비' 게시물을 자주 접할 수 있다. 특히 전시나 스포츠 관람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즐거운 문화생활 이면에는 계속해서 인상되는 티켓 가격이라는 현실적인 장벽이 존재한다. 현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르네상스에서 인상주의까지' 전시는 성인 2만 3000원, 청소년 2만 원이며, 대학로 연극 '비밀통로'의 티켓 가격은 R석 7만 7000원, S석 6만 6000원에 달한다. 이처럼 인기 있는 대형 전시회 입장료는 성인 기준 2만 원을 훌쩍 넘기기 일쑤고, 대학로 연극 또한 정가 기준 4만 원에서 많게는 8만 원대에 형성돼 있다. 영화도 마찬가지다. 관람료가 1만 5000원에 달해, 친구와 팝콘까지 먹으며 영화를 보면 2인 기준 4~5만 원은 기본으로 지출하게 된다. 나 역시 영화를 좋아하고 전시를 즐기지만, 점점 높아지는 가격 때문에 망설이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험이 여럿 있다. 더구나 이제 막 성인이 되고 경제적 자립을 시작한 청년들은 더욱 부담이 크게 느껴질 것이다. 이러한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역대급 정보가 있으니, 바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다. 2026년, 더 강력해진 청년 문화예술패스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성인이 된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정부가 공연 및 전시 관람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2026년에는 기존보다 혜택이 늘어난 점에 주목해야 한다. 가장 큰 변화는 지원 금액이 대폭 상향됐다는 것이다. 작년에는 일괄적으로 15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수도권 청년에게 최대 15만 원, 비수도권 청년에게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지원 대상 역시 작년까지 19세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20세까지로 확대되며 더 많은 청년이 혜택받을 수 있게 됐다. 작년 한 해 동안 약 16만 명의 청년이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신청했는데, 올해는 대상자가 늘어난 만큼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협력 예매처가 대폭 확대됐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사용자들에게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을 질문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대답은 "관람할 수 있는 문화예술이 한정적이라 보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다"라는 것이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는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 본인이 원하는 장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더욱 폭넓은 협력 예매처를 마련했다고 한다. 비수도권 2007년생의 '청년 문화예술패스' 신청 과정! 나의 사촌 동생은 현재 강원도 평창에 거주 중이며, 2007년생으로 올해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신청 대상이다. 사촌 동생 역시 진작부터 이 정책에 관심을 두고 신청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사촌동생의 신청 과정을 함께 지켜보았다. 혜택이 더욱 강력해진 만큼 이번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인기는 대단했다. 오전 10시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사이트가 마비될 정도로 사람이 몰린 탓에 몇 시간 후에 다시 시도해야 했다. 개인 일정을 끝낸 후 저녁 8시쯤 다시 시도한 결과 945번이라는 대기 순서를 받았지만 5분 이내로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었다. 이후 본인 인증 후 몇 번의 클릭만으로 신청 완료됐으며, 사촌 동생 역시 "신청 과정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오전 10시에는 신청하지 못했으나, 적지 않은 예산 덕에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었다. 다만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예산이 한정된 '선착순' 지급 방식으로 언제 마감될지 모르니 되도록 빠르게 신청하는 것을 추천한다. ◆ 진정한 취향을 찾게 해준 소중한 경험 정책의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하고자 작년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이용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공통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통해 '대학로 연극'을 관람했다고 답했다. 영화나 스포츠보다 연극 티켓 가격이 높아 사비로 관람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는 것이 주된 이유였다. '청년 문화예술패스' 이용 후기를 묻자, 한 인터뷰이는 "이제 막 성인이 되고 취향을 찾아가는 단계에서 패스 덕분에 대학로 연극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생활을 비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특히 "여러 공연을 접하며 나만의 예술적 취향을 서서히 알아가게 된 것이 내가 얻은 가장 값진 것"이라는 대답이 인상적이었다.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이 일부 품목으로 한정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으나 전반적인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이처럼 실제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해당 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단순히 관람료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청년들에게 취미 탐색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K-아트'의 관객이자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향유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정부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취향을 탐색해 나갈 때, 우리 사회의 문화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 나 역시 이번 취재를 통해 '청년 문화예술패스'의 실질적 성과와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만일 자신이 19세 혹은 20세 청년이라면 지금이라도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길 바란다. ☞ (보도자료) 올해 19~20세 여러분, '청년 문화예술패스'로 공연과 전시, 영화까지 즐기세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이지민 jimini0206@naver.com 2026.03.12 이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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