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 미래자동차 국가 비전
- 비전 -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
- 목표
- 전기·수소차 국내 신차 판매비중
- 전기·수소차 세계시장 점유율
- '27년 전국 주요도로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친환경차 기술력 & 국내보급 가속화
- [차종] '30년 모든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승용차, SUV, 초소형전기차, 소형트럭, 대형트럭, 버스)
- [차량성능] ▶전기차 주행거리 400㎞ → 600㎞, 충전속도 40분 → 15분 ▶수소차 내구성 16만㎞ → 50만㎞ 가격 7천만원 → 4천만원대
- [충전인프라] ▶수소충전소 현재31→'22년310→'30년660 ▶전기충전기 현재0.5만→'22년1만→'25년 1.5만
- [수요창출] 보조금 연장검토, 세제지원 연장 검토, 수요확대
-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 '24년 완전자율주행 세계 최조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완비
- [인프라] '24년 전국 주요도로 4대 인프라 완비(통신시설,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 [제도] '24년 법·규정·제도·보험 완비 (법, 제도, 보험)
- [차량] '24년 완전자율주행자 출시 (시스템, 부품, 통신, 표준)
- [서비스] 서비스 확산. '25년 플라잉카 실용화 (자율셔틀, 무인순찰, 플라잉카)
-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 - 민간투자(60조원) & 미래차 전화 가속화
- [부품기업 미래차 전화] '30년 전장부품 기업비중 20% ('18년 4% → '30년 20%)
- [개방형 협력 생태계] 미래차 신산업 창출 (창업활성화 지원-장비, 건물, 투자·융자)(개방형 협력모델 - 차량용 반도체, 수소버스, 자율 셔틀)
- [미래차 소재·부품] '30년 자립도 80% ('18년 50% → '30년 80%)
-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친환경차 기술력 & 국내보급 가속화
- 기대효과
- 자율주행 기술강국 - 기술 수준 83% → 93%
- 교통사고 사망자 - 74%경감
- 교통정체 - 30% 저감
- 온실가스 - 30% 감축
- 미세먼지 - 11% 감축
콘텐츠 영역
미래자동차
최종수정일 : 2020.03.06
이 자료는 2018년 1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운영한 백과사전형 정책 설명 콘텐츠입니다.
최종수정일 이후 변경된 내용은 관련기관이나 최신 정책뉴스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수정일 이후 변경된 내용은 관련기관이나 최신 정책뉴스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미래자동차란?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정보통신 기술(ICT)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를 포괄하는 자동차 개념이다. 산업적으로는 우버·디디추싱·그랩 등 스마트폰·O2O 플랫폼 기반의 공유이동수단 서비스 산업까지 확장되고 있다.
2030년 미래자동차 시장은 전기·수소차, 자율주행차, 이동서비스 산업이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미래자동차 산업을 8대 혁신성장 선도과제의 하나로 삼고 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고서, 관계부처 합동)
- (친환경차) 전기·수소차 확대(20~30%) 가운데 미래내연기관*도 상당 비중 차지할 것. 스마트카·자율주행 기능 고도화**도 자동차의 전동화 촉진
* (벤츠, 아우디) 하이브리드車 주력 전망, 2030년 이후에도 내연기관 수요 클 것
** 자율주행 기능은 전기·수소차 기반이 유리 (조향·구동·제동 등 모터기반 정밀제어 가능)- (자율주행차) 반도체(센서)·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 등 전후방 산업 주도- (서비스) 커넥티드 서비스 등으로 생활·교통체계 혁명 기대
* ‘15~’30년간 연평균 시장성장률 : 서비스 29.8% vs 자동차 판매 2.4% (맥킨지)
2. 세계 자동차 산업 동향과 국내 현황
세계 자동차 산업 동향
세계 자동차 산업은 경계가 무한 확장되는 대변혁중이다.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의 부진으로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미래차와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혁신의 속도를 높이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이외의 업종과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세계 각국 정부도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민간의 차량개발과 도로운행을 위한 △기반 구축(통신·충전소) △대규모 실증단지 마련 △법·제도 개혁을 추진중이다.
국내 자동차 산업 현황
정부는 2015년 이후 급감한 국내 자동차 생산과 부품기업의 경영위기에 적극 대응해 왔다. (’18.12월, 자동차 부품산업 활력제고 방안 등) 국내 자동차 생산은 반등하고 있고(전년 동기 대비 ’19.1~8월, 생산1.1%↑, 수출1.9%↑), 부품기업의 경영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 국내생산 추이(만대) : (‘15) 456 → (’16) 423 → (‘17) 411→(’18) 403
* 1차 협력기업(83개 상장사) 경영실적(‘19.上) : 매출 7%, 영업이익 26% 증가
친환경차는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19.9) 등 민관 협력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전기차 보급은 2016년 대비 2019년 8월 약 7배 증가(누적 기준)했다. 수소차 보급은 같은 기간 약 34배 증가(누적 기준)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범운행(‘18.2) 등을 통한 기술축적과 대규모실증단지(K-City) 완공(’18.12)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 왔다.
우리나라의 미래차 경쟁력은 통신 기반과 친환경차 성능 면에서 우수하다. 통신은 자율주행과 연결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의 부품과 소프터웨어의 핵심 기술력은 선진국에 비해 미흡(77%수준) 하다. 자동차 서비스 분야도 이해관계가 엇갈리고 제도가 미비해 다양한 서비스 지원이 지연되고 있다.
전기·수소차는 국산화를 기반으로 효율성과 주행거리 면에서 성능이 우수하다. 전기차는 세계 최고 전비(아이오닉 6.4km/kWh) 기술을 보유했고, 수소차도 세계 최장거리(609km)를 구현했다.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3.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2019.10.15.)
2030년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이다. 친환경 기술력과 국내 보급을 가속화해서 세계 시장을 적극 선점하고,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 제도와 기반을 세계 최초로 완비하는 것이 목표다. 6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기반으로 국내 자동차 산업을 개방형 미래차 생태계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전략을 담았다.
• [보도자료] 미래차 산업 신속전환을 위한 3대 전략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2019.10.15. / 관계부처 합동)
주요 내용
① 친환경차 세계시장 선도 : 2030년 국내 신차비중 33%, 세계시장 점유율 10%- (차종·성능) 2030년 전 차종의 친환경차 출시, 세계 최고성능의 유지·확대*, 전비·주행거리 등 성능 중심 보조금 개편
* ’20~’26년 3,856억원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 (충전소) 수소충전소 2030년 660기, 전기충전기 2025년 1.5만기 구축
* ’30년 수소충전소는 주요도시에서 20분 이내, 고속도로에서 75km 이내 도달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 (수요창출) 규모의 경제 도달시까지 보조금 유지*, 버스·택시·트럭·자율주행차 등으로 수요 확대
* ’22년 이후 생산규모·미래차 경쟁력 등을 고려해 보조금의 지급여부·수준 검토
② 자율주행차 미래시장 선점 : 2027년 주요도로 완전자율 주행 세계 최초 상용화- (제도·인프라) 2024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위한 제도도입(성능검증·보험·운전자의무 등)·정비시기 단축 → 세계최초 제도·인프라(주요도로) 완비
* 4대 인프라 : 통신시설 인프라, 정밀지도, 교통관제, 도로 등- (기술) 핵심부품(시스템·부품·통신) 투자, 2027년 자율차 기술 강국 도약
* ‘21~’27년 자율주행 레벨4, 1.7조원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중
③ 미래차 서비스시대 준비 : 자율주행 서비스 확산, 2025년 플라잉카(Flying car, 하늘을 나는 자동차) 실용화- (이동서비스) 민간주도 3대 서비스, 공공수요 기반 9대 서비스 확산
* (민간) 자율셔틀, 자율택시, 화물차 군집주행, (공공) 자율주행 무인순찰 등- (신 교통서비스) 2025년 플라잉카(flyingcar) 실용화*, 단계적 확산
* 기술개발 및 법제도 정비 등을 통해 실증·시범사업이 가능한 단계
(출처=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보도자료)
④ 미래차 생태계 조기전환 : 2030년 부품기업 중 전장부품 기업 비중 20%- (부품기업 전환) ①2조원 이상 자금(설비투자, 유동성 추가지원) 공급, ②연구·현장인력 2,000명 양성, ③해외 완성차와 공동기술개발- (개방형 협력생태계) ①대기업-중소기업 간 협력모델(차량용반도체, 수소버스, 자율셔틀) 확산, ②스타트업의 미래차 창업 활성화 지원- (소재·부품) 미래차 핵심소재·부품 자립도 50% → 80%로 제고
4. 미래차 경쟁력 세계 1위 가능한가?
ㅇ 글로벌 시장의 경쟁구도가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주요국·글로벌 기업이 ‘같은 출발선상에 위치’
⇒ 우리나라의 강점을 활용하고 빠르게 대응하면 달성 가능한 목표
ㅇ 수소·전기차의 핵심요소는 ① 제조역량과 성능, ② 충전인프라- ① 우리나라 차량플랫폼, 전기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핵심영역 모두를 국산화해 수출 중이며, 차량성능도 세계최고 수준
* ▲완성차 국산화 99% 달성, ▲ 모터, 전력변환, 공조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을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공급 중, ▲ 수소차 최초로 유럽안전기준 최고수준 획득- ② 계획된 충전소 구축계획 등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간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보급 가능
* 전기충전 : 대수당 세계최고 수준으로 구축 중, 수소: ‘30년 660기, ’40년 1,200기 목표
ㅇ 자율주행차 발전을 위해서는 ① 전동화기반, ② 자율주행기능, ③ 통신 등 인프라 ④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 - ① 우리는 수소차·전기차 등 탄탄한 차량 전동화 기반을 보유- ② 자율주행기능 중 우리나라의 강점인 반도체 기술기반을 활용시 핵심부품(주위환경 인지 센서 등) 국산화 가능, 빠른기술력제고가 필요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는 국제협력으로 기술확보- ③ 지리적여건·통신인프라1)강점을 활용해 센서 중심 독립형2)뿐만 아니라 통신을 함께 활용하는 커넥티드형3) 동시 추진가능
1) 5G 인프라 세계 선도국, 전국 고속도로 광통신 교통정보 수집체계 완비
2) 미국 등 영토가 큰 나라는 독립형(센서중심) 중심 추진 → 센서·인공지능 강화로 인하여 차량시스템의 고기능을 요구하는 바, 전면 상용화및 전국 운행에 시간 필요
3) 교통상황 정보 수집으로 안전성 보완, 車-클라우드시스템간 역할분담으로 경제성 제고- ④ 자율주행 인프라·법제도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완비 추진
* 자율주행 레벨3 수준의 제작기준 세계 최초 마련 추진
5. 그간의 정책과 달라진 사항
미래자동차의 기술 인력 현황과 전망
(출처=산업통상자원부 누리집)
미래형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산업기술인력이 2018년 말 기준 5만 명을 넘어 2015년 말 대비 5배 이상 늘어났다. 연평균 74.4% 증가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친환경차가 종사자가 4만2,443명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자율주행차 종사자는 5,021명으로 9.9%를 점했다. 기반 분야는 전체의 6.1%인 3,068명이었다.
직무별로 보면 생산기술 인력은 2만3,438명, 연구개발 인력은 1만7,186명이었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 인력은 2015년 말(2114명)에 비해 8배 이상 늘었다. 2028년까지 필요한 미래형자동차 사업기술인력 수요는 8만9,069명으로 예상됐다.
6. 참고자료
[보도자료] 미래차 강국 도약을 위한 범정부 전략 마련 (2018.02.05.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참고> 미래차 혁신성장 속도 높인다 (2018.05.17.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자율주행차 미래, 미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규제혁파 (2018.08.11. / 국무조정실?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 자율주행차 상용화 앞당길 ‘케이-시티’ 완성 (2018.12.10. /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제16회 혁신성장동력 특별위원회 개최 (2018.12.2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EV TREND 2019를 통해 본 우리나라 미래 자동차 (2019.05.09.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미국, 유럽, 일본 등 수소경제 선진국과 국제표준화 협력 강화 (2019.06.19. /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산업부·과기정통부, 자율주행 분야 기술협력 본격화 (2019.08.22. /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블로그] 자동차시장이 바뀐다 (2019.08. / 기획재정부)
┕ ① 車가 전자제품 박람회에? ② 전기차와 수소차 ③ 운전자 감정까지 읽는 차 ④ 미래자동차 산업의 과제
[보도자료] 민관이 손잡고 미래형 개인 비행체(PAV) 띄운다 (2019.09.04. /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미래차 산업 신속전환을 위한 3대 전략 -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발표 (2019.10.15. / 관계부처 합동)
[정책뉴스] 미래형자동차 종사 기술인력 5만명 넘었다…연평균 74% 증가 (2020.03.03. / 산업통상자원부)
이전다음기사 영역
지금 이 뉴스
- 정책뉴스 6·25전쟁 참전 고 티탈렙타 네덜란드 용사 유해 봉환 6·25전쟁 당시 네덜란드군으로 참전해 대한민국을 지킨 유엔 참전용사의 유해가 국내로 봉환돼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다. 국가보훈부는 26일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유해 봉환식을 오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A)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는 1953년 4월 3일 네덜란드군 반호이츠 부대 소속 이병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1954년 4월 23일까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힘썼다. 고인은 21살의 나이에 자원해 6·25전쟁 참전을 결심했고 참전 일주일만에 오른쪽 엉덩이와 허벅지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시 전장으로 복귀했다. 정전 하루 전날인 1953년 7월 26일 전개된 묵곡리 전투(340고지 전투)에서 여러 명의 전우를 잃은 아픔도 겪었다. 그는 6·25전쟁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4년 네덜란드 정부로부터 정부 훈장을 받았고, 은퇴 후에는 반호이츠 부대 역사박물관에서 20년간 봉사하며 네덜란드군의 6·25전쟁 참전의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의 배우자 마리아나 티탈렙타(74세)씨는 남편이 생전에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기를 희망했고 남편의 유언대로 유엔기념공원에 안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유해 봉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 봉환식은 29일 오후 4시 40분경 유해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면 5시 30분부터 여기서부터 대한민국이 모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한다. 유해 봉환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네덜란드 대사, 고인의 배우자, 손녀 등이 참석해 국방부 의장대가 도열한 가운데 고인의 유골함을 향해 예를 표하고 추모사 후 봉송 차량까지 모시는 간결한 의식으로 진행한다. 추모사는 강정애 장관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대사, 고인의 배우자가 차례로 낭독할 예정이다. 봉환식을 마치면 유해는 5월 1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에 임시 안치되며, 안장식은 유족과의 협의에 따라 2일 오후 2시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주관으로 거행된다. 가평전투 73주년을 맞아 방한한 영연방 4개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유가족이 23일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참배하고 전우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국가보훈부 제공)2024.4.23.(ⓒ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편,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와 생전에 인연이 깊은 페트뤼스 호르메스 네덜란드 한국전 참전협회장과 반호이츠 부대원들도 방한해 일정을 함께한다. 유족을 포함한 방한단은 29일 입국한 뒤 유해 봉환식과 횡성전투기념식, 안장식 등에 참석한 후 다음 달 3일 출국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던 고 페르디난트 티탈렙타 참전용사님의 유언에 따라 대한민국 부산에서 영예롭게 잠드실 수 있도록 예우를 다해 모시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유엔기념공원에는 2015년 5월 레몽 베르나르 프랑스 참전용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26명이 사후 안장돼 있으며, 그중 네덜란드 참전용사는 5명이다. 문의: 국가보훈부 국제협력과(044-202-5912)
- 카드뉴스 사업장 이전으로 퇴사하게 되면 실업급여는 못 받나요? 자발적 퇴사임에도 불구하고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서 준비해왔습니다! 우리 모두 사례를 통해 고드래곤과 함께 알아볼까요? Ⅴ실업급여를 받기 위한 기본 조건 실업급여를 수급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 조건에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기여기간(180일 이상) 비자발적 퇴사 실업상태 적극적 구직활동 ※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 소정의 급여를 지급해 생계 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사유들이 있는데요!(예외사유) 통근이 곤란한 경우, 2개월 이상 임금체불 직장내 괴롭힘 등 이번엔 그중 통근이 곤란한 경우에 대해 사례로 알아볼까요? [사례1]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이 멀어져서 퇴사하게 됐는데요?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 네!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장의 이전 또는 지역을 달리하는 사업장으로의 전근 등에 의한 사유로 퇴사 시 통상의 교통수단으로 통근 왕복 시간이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사례 2] 결혼으로 대전에서 서울로 이사를 할 예정인데, 이런 경우에도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되나요? - 네! 해당됩니다! 배우자 또는 부양할 친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사로 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실업급여 대상에 해당됩니다. 다만, 위 경우를 제외한 사유로 이사하게 되어 퇴사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 대상에서 제외돼요! 마지막으로 통근이 곤란한 사유로 인정되는 사례를 정리해볼까요? Ⅴ 사업장의 이전 Ⅴ 다른 지역 사업장으로의 전근 Ⅴ 배우자 또는 부양 가족과의 동거를 위한 이전 Ⅴ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통근이 곤란한 경우 위의 사유 중 한 가지에 해당되며, 통상 교통수단으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된다면 실업급여 수급 가능! 당연히 기여 기간, 실업상태, 구직활동 등의 요건도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건강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 심장의 박동이나 리듬이 고르지 않은 것을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장 박동이 지속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며, 심박이 빨라지므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날 때가 많습니다. 걸을 때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몸이 붓거나 어지럽고 피로한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전혀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합니다. 주로 어르신에게서 관찰되지만, 드물게 50세 이전의 중장년층에게서도 발병합니다.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경색(중풍) 예방입니다. 맥박을 만져 보거나 혈압을 측정할 때 이상 상태가 관찰되며 스마트워치로 발견할 수 있지만 심방세동은 심전도 검사를 해야만 확실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예방 관리 8대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두근거림이 있으면 항상 맥박을 재거나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릴 때, 손가락을 가볍게 손목에 올려 맥박이 불규칙하지는 않은지 천천히 확인합니다. 자동 혈압계나 스마트워치를 이용하여 맥박수나 심전도를 측정합니다.두근거림이 지속되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심전도를 측정합니다. 2. 과음과 폭음을 삼갑니다. 술자리는 되도록 피합니다. 술은 하루에 3잔 이상 마시지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폭탄주와 원샷은 피합니다. - 폭탄주는 체내 알코올 흡수율과 전체 음주량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상승시켜 폭음으로 이어질 확률을 높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3.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요가나 본인에게 맞는 유산소 운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도록 노력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하려면 자기 몸을 스스로 조절하려고 노력하는 행동 제어 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방세동을 유발하거나 심방세동 재발 빈도를 높입니다.- 생체 자기 제어(바이오피드백) 방법으로 깊이 호흡하거나 인위적으로 근육을 이완한다거나, 자기 체면, 명상 요법이 해당합니다. 4. 고혈압이나 당뇨병 등과 같은 기저질환을 잘 관리합니다. 혈압을 자주 측정하여 목표 혈압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 고혈압 환자는 아침에 일어나서 혈압약을 먹기 전과 자기 전에 측정한 혈압이 중요합니다. 본인의 목표 혈압이 얼마인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혈압약은 매일 같은 시간에 먹습니다. - 약을 깜박 잊는 경우 생각나는 즉시 먹어야 합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를 확인합니다. - 심장, 혈관에 가장 좋은 수치는 일반적으로 6.5% 이내입니다.- 본인의 당화혈색소가 잘 조절되고 있는지 담당 의사에게 물어보고 확인합니다. 5. 수면 무호흡을 잘 관리합니다. 수면 무호흡과 심방세동 발생을 줄이려면 적절한 체중 유지가 중요합니다. - 자신의 적절한 체중[(키(㎝)-100)0.9]을 확인합니다. 잠을 충분히 자도 낮에 계속 피곤하고 나른하다면 수면 검사를 받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이후 음식물 섭취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6. 금연을 합니다. 흡연은 심방세동의 위험 인자이므로 금연합니다. 금연을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도록 합니다. - 금연, 체중 감량, 금주, 운동 등의 생활 습관은 심방세동 예방과 심혈관 건강을 증진합니다. 금연이 어렵다면 금연 교실, 금연 약물 등과 관련해 담당 의사와 상의합니다. 7. 비만을 관리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합니다. - 식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식사 일기를 적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짠 음식, 단 음식, 기름진 음식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을 기릅니다. 매일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합니다. - 심한 무릎관절염과 같이 걷기 운동이 무리가 될 때는 담당 의사 판단에 따라 다른 운동으로 대체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킵니다. 8. 심방세동으로 진단받으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려고 약물치료를 받을 때 약물 순응도와 지속성이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자료=질병관리청·대한의학회
- 사진 산림청, 전남 구례 사방사업지 산사태 예방 대응 태세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여름철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남성현 산림청장이 전남 구례군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지에서 주민안전을 위해 견실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보건소 스마트워치로 건강 관리 시작합니다! 스마트워치가 생겼습니다. 팔목에 착 감기는 착용감이 무척 편안합니다. 시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전화, 문자, 카톡 알림도 신속하게 들어옵니다. 전화 걸기와 받기까지 가능합니다. 이뿐일까요. 심박수와 스트레스 측정 또한 간편하게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스마트워치의 최대 기능이라면 개인의 활동 및 운동 데이터가 수집, 전송된다는 것입니다. 유명 브랜드의 스마트워치 못지않은 성능과 디자인으로 제 일상의 건강 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이 모두 훌륭한 보건소 스마트워치. 국민의 건강을 위한 워치형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를 지난 4월 12일 지자체 보건소에서 받아왔습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인데요. 모바일 헬스케어란 ICT를 활용한 공공형 건강 관리 서비스로 6개월간 진행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채움건강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통해 기록된 개인별 생활습관을 모니터링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건소 채움건강 앱. 매년 초 각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해 6개월간 사업을 진행하는데요. 저는 지난 2월 신청해 4월 12일 초기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검진에서는 혈압, 공복혈당, HDL, 중성지방, 허리둘레 등을 체크했습니다. 최근 혈압이 높았던 저는 혈압 대상자에 해당돼 모바일 헬스케어 지원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1시간 이상 교육 및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일단 진료실에서 의사와 상담을 했습니다.혈압이 높은 이유는 체중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면 혈압도 자연히 내려간다고 말했습니다. 담당 의사는 지속 가능한 건강 관리를 위해 한 달에 1.2kg 감량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너무 무리해서 빼지도 말고, 절대 굶지 않기를 권유하셨습니다. 3개월 뒤 중간점검이 있을 시 3.6kg 정도를 감량하면 아주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거라말씀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제공한 계절별 건강 식단표. 다음으로는 식단 관리를 위해 영양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수치를 보고 필요한 식단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2000kcal로 설정해 주셨습니다. 그림처럼 아침, 점심, 저녁 정확한 식단표도 보여줬습니다. 한 끼마다 채소 두 가지 이상을 꼭 섭취할 것, 잡곡밥 먹기, 먹는 순서까지도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모르고도 못했고, 알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식단 관리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채움건강 앱을 통해 매일 제가 먹는 식사를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여러 이벤트를 통해 꾸준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보건소에서 나눠준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근력운동. 마지막으로 운동관리사를 만났습니다. 일상 속 운동의 중요성을 알려주며 퇴근 후에아파트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기를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하루 7000보 이상 걸을 것을강조했습니다. 개인 운동 역시 운동일기를 적으며 매일매일 꾸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활동은 스마트워치와 채움건강 앱을 통해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에서 전달될 예정이며, 만약 변화가 없을 경우 개별 상담이 꾸준히 이뤄질 것입니다. 사실 건강 관리라는 것이 의지 만으로 오래 지속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보건소의 도움으로 6개월간 지속 관리를 통해 천천히 변화를 꾀하고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초기검진, 중간검진, 최종검진으로 저는 6kg 이상을 근 손실 없이 체지방만 빼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초기, 중간, 최종검진 항목. 보건소에서 수령한 스마트워치는 6개월 간 충분히 잘 활용하면 무상으로 증정된다고 했습니다. 6개월 뒤에도 스마트위치를 활용한 건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전국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건강 관련 지원사업에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무엇보다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깐요.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박영미 pym1118@hanmail.net
- 영상 [청년내일저축계좌] “같이 키워 DREAM” 360만원이 3년 후 1,440만원이 되는 방법!? 30초 안에 알려드림! 19세 ~ 34세 이하 일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내일의 꿈을 앞당기고 싶은 청년이면 누구나! 청년들의 꿈을 향한 준비 기간을 앞당겨 DREAM~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세요!